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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어로빅동호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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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erobic.love (yeanhee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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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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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7월 19일
씨메이 발래연습실에서 울 에어로빅 동호회 수업을 시작 했습니다
거의 반 이상이 창단맴버인 지금 ..
정말 한해가 어떻게 지나갔는지 모르게 훌쩍...
중간 같이 합류 해주신 여러분들에게도 정말 감사의 말씀을 드리고 싶어요 ^^
매주 빠지지 않고 같이 한다는게 쉽지만은 안았지만
웃는 얼굴로 힘차게 운동하시는 회원님들을 보면서
부족하지만 용량이 정말 작은 이 브레인으로
한작품 한작품 ...어느덧 10개도 훠~~~ㄹ씬 넘는 작품을 ..ㅎㅎㅎㅎ
내가 생각해도 기적에 가까울 정도...(머 맨날 틀리긴 하지만요 ㅋㅋㅋ)
정말 울 에어로빅 회원님들 정말 감사하구요..
싸랑 합니데이..~~~^&^
본론,,,,,
그래서 일주년 기념 회식이 있습니다..
7월 19일 목요일 운동후에..
만다린 가든에 있는 레수또뢍으로...
지옥다여트 하시는 분들은 많이 먹을 생각 마시고..적당히...
ㅋㅋㅋ
그 적당히가 얼마큼일지....ㅡㅡ::
앞으로도 영원히 함깨해요...
건강하시구요,..목욜날 뵈용..꾸벅....
댓글목록
늘님의 댓글
늘 (road231)
벌써 1년. 시작부터 함께 해온 원년멤버들고 기특하고, 중간에 들어왔어도 뛰어난 열정으로 비실한 원년멤버들보다 핵심을 차지하고 계신 멤버들도 대단하지만, 누가 뭐래도 가장 기특하고 대단하고 훌륭하기까지 한 사람은 울 쌤이지. 우리야 몸 컨디션 좀 안좋아도 빠지고, 귀찮아도 빠지지만 단 한번도 빠지지않고(라고 말하려했지만 얼마전 한국 가느라 두번 빠짐. 그래도 그건 정말 피치못할 사정이니 없었던걸로.) 열정을 바쳐준 쌤이 없었으면 지금까지 오지도 못했겠지.
정말 고마워. 앞으로도 우리 계속 잘해보자. 홧팅!!
복에 겨운 이님의 댓글
복에 겨운 이 (kyk0322)
일년전 그 코딱지만한 발레교실에서 15명정도가 어설프게 몸을 흔들며 화기애매하게 운동을 시작했던게 물론 엊그제 같지는 않지만...ㅋㅋ 정말 시간이 빨리 갔네요.
울 화이팅 넘치는 샘덕분에 모두들 지치지않고 열심히 운동하지 않나 싶어요.
요즘 운동후에 서로 모여 일년전 일을 얘기할때면 누가 원년멤버인지 뉴멤버인지 헷갈릴 정도로 오래 봐온 분들은 새롭고 또 중간에 함께한 분들은 오래 함께한 듯 친근합니다.
첨 시작할때도 마찬가지로 중간에 개인적으로 힘들었을때도 울동호회가 제게 많은 힘을 주었네요!
모두들 정말 고맙고 사랑합니다~~^^
우리 앞으로도 즐겁게 운동하고 친목을 나누어 보아요~~ㅋ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