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2월 2일, 월요일)도 열 두세분 정도가 운동에 참여를 하셨습니다.

어제는 중년 여성 두분이 새로 나오셨네요. 나름 하나하나 다시 설명을 하면서 운동을 진행 하려 했지만 사범님처럼 체계적으로 설명을 할 수 없어서 많이 아쉬웠습니다.

하지만 어쨌든 운동이 끝나고 나서 아주 유익한 시간이었다는 칭찬이 너무 기분 좋았습니다.

그냥 지나가는 말로 하셨을 수도 있고 몸에 좋은걸 스스로 느끼셔서 하신 말씀일 수 도 있겠지만 이런 기분 좋은 말은 항상 힘이 됩니다.

저희 몸살림 동호회는 매주 월요일 저녁 7시부터 약 한시간 이십분간 진행이 됩니다. 100% 건강을 위한 자발적 모임으로 일년 열두달 한주도 빠짐없이 지난 4~5년간 진행이 되었습니다. 회원 스스로 몸이 좋아지는걸 느끼지 않으면 가능하지 않았을 일 이겠지요.

잔잔하게 열심히 운동 하시는 회원님 들이 참 보기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