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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뱀띠 모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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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둘맘 (lghim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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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6-04-19
본문
뱀띠(`01. 8월생) 딸과 말띠(`02. 12월생) 아들을 둔 엄마입니다.
입싱 1년 됐구요. 현재 친구를 제일 그리워 하는 제 딸을 위해 태어나 처음 카페란 곳에 글을 올립니다. 오늘 이 사이트에 첨 들어와 많은 싱맘들의 글을 읽고 많은 정보도 얻고 희망도 얻게 되었어요.
우선 제일 반갑고 궁금한 것이 뱀띠생 엄마들의 모임이 지금도 있는 지 입니다. 좀 예전에 올리신 글에 있어서요...
있다면 저에게 연락처를 좀 알려 주셨으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첨 접하는 문화라 글솜씨가 좀 그렇죠?
그래도 연락주세요.
댓글목록
greenpapaya님의 댓글
greenpapaya (ajumma)어디 사세요? 저도 뱀띠 딸래미 하나 있는데..
둘맘님의 댓글
둘맘 (lghiman)
리버밸리에 살아요.
어디 사시나요?
둘맘님의 댓글
둘맘 (lghiman)
혹시 어느 유치원 보내세요?
전 동네 로컬 사립을 보내는데, 며칠 전 파라곤에서 또래 엄마를 만났났거든요. 그 분은 이튼이 좋다는 말씀을 하시더라구요.
저희 둘째는 지금 다니는 곳을 좋아하고 전 인원이 적은 곳을 좋아해서 큰애도 적응을 좀 잘해서 즐겁게 다녀주면 좋겠는데, 영 재미 없어 해서 큰애의 유치원 문제로 고민 중이거든요.
지금 다니는 곳은 비용이 좀 센편인 건지, 통 아이들이 안 늘어요. 시설과 선생님 모두에 만족이고 큰 애는 이곳 pri school에 맞는 준비 과정에 들어갔다는데, 이 상황에 다른 곳으로 옮기는 것이 좋은건 지도 모르겠고요.(참고로 저흰 언제 한국으로 갈지 현재 아무것도 정해진 것이 없어 아이교육에 대한 교육 세우기도 참 난감한 상황이랍니다)
또 친구가 없어서인지 영어도 별로 안느는 것 같은 느낌도 있고요. 선생님은 아주 노멀하게 잘 따라가고 오히려 학생 수 많은 곳으로 옮기는 것은 현재 제 아이의 상태에선 무리라는데 어찌 해야 할 지 모르겠어요.
혹시 먼저 경험이 있으신 분이시라면 조언 꼭 부탁 드립니다.
하하님의 댓글
하하 (hahaminseo)쪽지보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