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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움의 말씀 부탁해여..
페이지 정보
- 소예 (zlzl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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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 2008-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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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머리도 늘 아프구...잠에서 깰때 제일 고통 스럽습니다..
아이가 고등학생이고,하는것도 많아 제가 챙겨야 할것이 많은데..
너무 걱정입니다..
한국에 있는 남편은 잠깐이라도 나와 치료 받고 다시 들어가라는데...
아이가 넘 걱정입니다...혼자 생활이 만만치 않잖아여....
이곳 에 정형외과나..아님 허리 목 뼈 잘보고 치료가 잘되는 병원 없나여...
솔직히 로컬두 괜찮은데..말이.....ㅜㅜ
아시는분 부탁드립니다...
점점 더 심해지는거 같아 힘이드네여...아이보면 걱정되서 이러지도,저러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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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소예님의 댓글
소예 (zlzl228)
아~거기 전화 해봤는데...많이 비싼가보죠??
전 좀 심해여..좋아지는게 확실하면 비용두 감수해야죠..ㅜㅜ
감사합니다...
Joy-mom님의 댓글
Joy-mom (purin65)
저두 병원문제로 한국에 가야 하는데 애들땜에 못가구 있어요..
메이드가 관두는 바람에..
정말 답답해여..ㅜㅜ
더위먹은..님의 댓글
더위먹은.. (annakimmun)네이버 절대 비추입니다. 로컬 찿아 보세요.
소예님의 댓글
소예 (zlzl228)
주변분들이 한국에서 치료를 권하시네여..
아이를 혼자 두고 가야하는맘이 무겁지만..나중을 생각해서라도
얼렁 다녀와야겠네여....우리엄마들이 건강해야 아이들이 더 신나
공부할꺼같네여...골골한 엄마모습 보기도 않좋잖아여....ㅡㅡ::
Joy-mom님의 댓글
Joy-mom (purin65)
아이 혼자 두고 가시나여?
아님..돌봐주실분이 계신지요?
저두 병원문제로 가야하는데 어찌해야할지 몰라서요..
시간만 자꾸 가는데..ㅠㅠ
소예님의 댓글
소예 (zlzl228)
시간을 두보 보자니...병만 키워지네여...아이는 같은동네 친한 동생에게 부탁했네여...그래도 안쓰럽구,미안한 맘이죠..
그래도 장기전을 치루려면 감수해야겠죠...???
포니님의 댓글
포니 (moonhappy)제 경우입니다. 저도 목디스크 허리 디스크판명이 났는데요 이 뼈라는게 가만히 잇음 더 심해지더라구요. 자꾸 움직여서 근육을 발달시켜야 합니다. 그래서 시작한게 걷기 운동입니다. 살살 움직여서 걷기해보세요. 이어폰 딱끼고 ..아마 허리가 휘어지고 목이 삐뚤어서아푼데 자세을 고쳐야지 아님 더 심해지더라구요. 또 가만히 누워잇음 우울증도 오고 암도 알아주지않고요 살도 많이 찌드라고요.. 절대 살찌면 안됩니다 더 아파서 죽습니다. 전 병원도 수없이 다녀봣고 침도 맞어봣고.. 복대을 달고 살앗읍니다.. 천히 걸어보세요.. 대신 허리을 필려고 노력하고 팔을 앞으로 쭉쭉 피고 어깨랑 목 근육을 키워야 합니다/ 단 이건 제경우입니다 ..수술을 피할려면 하는데 까지 해봐야지요. 전 침 맞으면 침 몸살이 장난아니더라구요.. 병을 이겨야 애들을 돌보지요..
소예님의 댓글
소예 (zlzl228)
경험담 감사해여...많이 참고 할께여..
그런데 전 굉장히 마른 편이거든여..첨엔 너무 마르다보니,뒷 목뼈가
툭 하니 튀어나와 보이나 싶었죠..근데 그게 아니구 점점 휘는 느낌이에여..딸도 좀 놀라구여..
전 하루 일과를 운동으로 거의보내는데..걷기도 꼬박꼬박 하고여...
자세도 바른 편인데도..이런 병이 오니...모가 원인인지...
침대를 바꿀까 생각도 하고있어여..
암튼 별별 생각이 다 든답니다....ㅡㅡ"
포니님의 댓글
포니 (moonhappy)에고.. 들어보니 정말 걱정돼네요.. 모라 말씀드리기가... 아무쪼록 좋은쪽으로 잘 풀러서 건강해지기 바랫께요 ..
글작성
[re] 답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