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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싱가포르인 사망원인 2위, 폐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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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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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2020-0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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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포르에서 폐렴으로 인한 사망자는 증가세를 보이나 백신 접종률은 낮은 수준인 것으로 조사되었습니다.


2017년 기준 싱가포르인 사망원인 2위는 폐렴입니다. 사망원인 통계 조사에 따르면 2017년 한 해 동안 4,200여명이 폐렴으로 사망해 전체 사망원인의 20.1%를 차지했습니다. 이는 2012년 폐렴 사망자 3,100여명(16.8%)에서 꾸준히 증가한 것입니다. 특히 65세 이상의 노인, 영아, 만성질환자, HIV, 에이즈 환자 등 감염질환에 취약한 집단의 사망자가 증가세를 보이는 것으로 조사되었습니다.


이들은 일반인보다 폐렴균 감염 위험과 폐렴으로 인한 합병증 발생 위험이 높아 사망으로 이어질 수 있어 사전 예방이 더욱 강조됩니다. 하지만 2013년에 진행된 설문 조사에 따르면, 싱가포르인의 폐렴구균 예방 접종률은 약 14~20%로 낮은 수준을 보입니다. 전문가는 폐렴 예방을 위해서는 예방접종을 하는 것이 가장 효과적인 수단이라고 설명하며, 폐렴구균 백신과 독감 백신을 접종받아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한편, 오늘인 4월 24일부터는 세계보건기구(WHO: World Health Organization)가 지정한 예방접종 주간(World Immunization Week)입니다. 예방접종 주간은 전 세계적으로 예방접종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제고하고, 접종률의 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지정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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