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각헤드라인] 3월 4일 뉴스센터13 ■ 정부 "전공의 7천 명 면허정지 절차 돌입" 정부가 근무지를 이탈한 전공의 7천여 명에 대해 면허정지 절차에 돌입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현장 점검에 앞서 복귀가 이루어졌다면 처분을 하는 데 상당히 고려가 될 수 있을 것으로 판단한다면서도 처분 결과에 대해서는 불가역적이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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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안부 "민방위 훈련 6일 오후 2시 실시" 행정안전부는 6일 오후 2시 민방위 훈련을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행안부는 지진과 화재, 산불, 풍수해 등 시군구별 재난 유형에 따라 대피 훈련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전했습니다. 또 훈련이 시작되면 건물 내 방송 등을 통해 상황이 전파되며, 대피 후 소화기·완강기·자동심장충격기 사용법 같은 생활안전교육이 진행된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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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당 홍보영상 제작비 부풀린 대종상영화제 총감독 집유 대종상영화제 총감독이 제21대 총선 당시 정의당 홍보영상 제작비를 부풀려 수천만원을 타낸 혐의로 항소심에서 유죄를 선고받았습니다. 서울북부지법 형사항소부는 지난달 6일 정치자금법 위반 등의 혐의로 기소된 김우정 대종상영화제 총감독에게 무죄를 선고한 1심 판결을 깨고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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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찰자료 무단 제공' 박은정 검사 해임…"보복 짐작" 윤석열 대통령이 검찰총장 시절 이른바 '찍어내기 감찰'을 당하는 과정에 관여했다는 의혹을 받는 박은정 광주지검 부장검사에게 해임 징계가 내려졌습니다. 법조계에 따르면 법무부 검사징계위원회는 지난달 27일 회의를 열고 박 부장검사에게 징계 최고 수준인 해임 처분을 의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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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속기로 놓인 황재복 SPC 대표…민주노총 탈퇴 강요 의혹 [앵커] 파리바게뜨 제빵기사들을 상대로 민주노총 탈퇴를 강요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는 황재복 SPC 대표가 구속 기로에 놓였습니다. 황 대표는 수사 정보를 뺴내기 위해 검찰 수사관에 뇌물을 준 혐의도 받고 있습니다. 김예림 기자입니다. [기자] 서울중앙지법은 노동조합 및 노동관계조정법 위반과 뇌물 공여 혐의를 받는 황재복 SPC 대표에 대한 영장심사를 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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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 52시간제' 합헌…헌재 "장시간 노동 해결 필요" '주 52시간 근로제'가 헌법에 어긋나지 않는다는 헌법재판소 판단이 나왔습니다. 헌재는 지난달 28일 주 52시간 상한제가 담긴 근로기준법 53조 1항에 대한 헌법소원 심판 청구를 재판관 전원일치 의견으로 기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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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환규 전 의협 회장도 압수수색…간부들 6~7일 소환 [앵커] 경찰이 의료법 위반 등 혐의로 고발된 대한의사협회 전·현직 간부들에 대한 수사를 본격화했습니다. 어제(3일) 해외에서 귀국한 노환규 전 의협 회장도 압수수색을 마쳤는데요. 경찰은 노 전 회장을 비롯해 고발된 간부들에게 오는 6~7일 소환 조사를 통보했습니다. 김수빈 기자입니다. [기자] 경찰이 어제(3일) 노환규 전 의협 회장을 압수수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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