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보! 완전 바보...환율 탓하지 말고 남 탓하지 말고 열심히 사세요...싱10년차....

딱 걸렸어. 바로 이런사람이 여기서 장사를 하는 종류의 사람일 것으로 추정됨. 여기 싱-한국인은 이렇게 딱 두 분류로 분리됨. 싱에서 돈을 버냐 벌지 못하냐. 10년동안 돈벌어서 환차로 재미좀 봤습니까? 내 얘기는 극히 일반적인 사람을 얘기하는 겁니다. 환율이 남탓입니까? 캐나다 교민도 지랄을 떠니까 정부개입으로 낮춰주는데, 결국 나라가 피해고 개인이 피해인데. 내가 언제 남탓합니까? 내가 한 남탓은 나는 피해가 없지만 환율을 악용해서 같은 처음오는 한국인 등쳐먹으려는 '오래되고 지능적인' 싱-한국사람을 욕한거 밖에 없소. 10년되니까 한국말도 이해가 안가남. '오케라-'는 좀 하겠구만

저기요 여기사람들 전부가 보는곳인데 말투가 너무 그렇네요 , 하고싶은말이 있으면 논리정연하게 써야지 욕은.... 한국촌만보더라도 집렌탈값이 장난아닌것을 알수있어요. 하지만 한국촌은 오바고여 님도 오바고여

갠적으로 씽씽님 말에동감해요 터무니없는가격너무많아요^^

님의 마음은 많이 이해가 가지만 공유하는 공간이니,좋은 즐거운 정보의 공간으로 이용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똘이님 leo님 고맙습니다. 저는 재차 강조하고 싶지만, 다른 피해자들이 없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4000달러 랜트 정말싸게 나온거예요. 라는 말을 들을때 억장이 무너집니다. 한달 300만원이면 '내가 외국에 나와 특정인으로 인정받는' 웃으면서 낼 수 있는 돈입니까? 내용이 과격하고 여기 카타고리에는 맞지 않을 수도 있지만 대다수의 사람들이 쳐들어간 돈에 얽매여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있습니다. 200이 됐던 300이 됐던간에 '나 나와삽네' 하면서... 많은 분들이 돌아가고 또는 더 적은 비용으로 생활할 수 있는 북미나 호주등으로 가고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벼룩시장에 죄다 팔려고 하는 사람밖에 없는걸 보면 알 수 있습니다. 직장이 여기밖에 없거나, 죽어도 떡집을 싱가포르에서 운영해야 한다거나, 인스탄트 냉면가루에 물타서 팔아야 한다면 그 분들은 열심히 사셔야 합니다. 외화도 벌면서... 하지만 공부가, 또는 GNP가 높은 선진국 이런거 하고는 전혀 거리가 먼 동남아의 한 국가일 뿐입니다. 다시는 이런 피해가 없었으면 합니다.

그런데, 지금 보니까 왜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방한쪽 떼주지 못해 안달일까요? 1년이 지났는데 아직도 이해가 가지 않네요. 한국에서는 자기집에 방내주는걸 거의 하지 않는 걸로 기억하는데.

좀오바하시는듯

씽씽.. 글쓰는 매너는 지키세요. 답글쓰신 분이 누군지도 모르면서 어떤 사람으로 추정된다느니..두 종류로 분리된다느니;; 변신합체로봇도 아니구;; 그냥 답글쓰면 조용하겠지 했는데 여전히 시끄럽군요? 게시판좀 게시판답게 씁시다. 왜요? 저도 '오래되고 지능적인 싱-한국사람' 이라고 하실건가요? 아예 그냥 좌빨이라고 하시죠? 공부하러 오신분 같은데...이런 의미없는 광분보다는 보다 건설적인 일을 해야 할 시기가 아닌가요? 정부개입으로 캐나다교민들이 지랄해서 환율을 조정했다는 말씀은 정말 올해들어 가장 재밌는 얘기였습니다. 태어나서 첨 들어보네요. 여타 국가들의 환율에는 변동없이 단일국 화폐가치를 바꿀 수 있다는 논리가. ㅋㅋㅋ 알고좀 씁시다!

씽씽님 참 여기 저기 많이도 올려 놓셨네여... 윗 분 말대로 좀 한 오바 하시는 듯...그래서 어쩌라구여!~

거꾸로가는 원화환율은 한국은행에 문의 할 것이고, 택시비 오른건 국제 유가를 확인해 주시고, 그리고 동양인 은근 깔보는 좋은나라 호주,뉴질랜드로 가시길.... 한국촌 운영자님,  이런 수준낮은 비방글 모니터링 요청드립니다

방 세 칸짜리가 월 300~350만원, 방 한 칸에 60만원씩이나 하는 엄청난 임대료에 모두 지쳐있는것 사실이지요 개인적으로 영어 조기교육 운운..하며 오는 유학은 저도 반대합니다. 이만큼 비싼값의 가격대비 효과란 너무 넘치는 비용을 치르는것이니까요 차라리 영어를 모국어로 사용하는 나라 권장하지요 환경이 한국인 생활하기에 맞도록 깨끗한것 그리고 외국인으로 살기에 치안이 잘되어 안정적인것 빼고 매력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2년쯤 전까지야 좋을 수 있겠구나 하고 추천도 했지만 전 지금 시점에선 완전 반대...물론 집값 때문입니다 거기다 싱글리쉬를 익힌다음 교정해야 하는데 뭐하러 이중으로 외국어를 ~  시간도 경제적으로도 아무런 매력이 없다고 봅니다 이미 물가나 환율이 높이 올라 버려서 이미 기 돌아간 기러기맘들 대다수이고 1~2년전 계약기간 끝나 말레이시아로 한국으로 돌아간 엄마들 수 없이 보았구요 본인 형편 나름이겠지만 순수 집 랜트비 외에 유지비며 에이전,디포짓 포함하면 정신 나간 짒값이지요. 기 일찌기 집 장만한 댁들이야 걱정 없겠죠만 누군가 이제 들어온다고 하면 열이면 여덟은 쌍수들고 말릴것 같네요

우선 이런 개인적인 생각은 주택을 구하거나 렌트하고자하는 이 게시판의 성격과는 맞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실제로 님의 말처럼 우리나라 원화가치가 국제적으로 약한 미화보다도 약해지면서 상대적으로 잘나가는 싱달러보다는 더 많이 격차가 벌어졌지요. 그러다보니 제가 알던 한국인 어머님들 상당수 한국으로 돌아가시거나 돌아가실 계획중인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싱가폴 인플레이션이 26년만에 가장 최고치를 경신한 것도 사실입니다.
그래서 어쩌라는 겁니까? 게시판을 읽고 가는 사람들이 한 두명이 아닌데 글을 너무 기분내키는 대로 쓰셨군요?
게시판에 환전요청하시는 분들은 아마도 대부분이 환차익으로 이득을 남겨보고자 하는 분들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원화가 오를 가능성이 충분하니까요. 그 사람들이 거지인건 아니구요;;; (환치기..불법입니다.)
외국인을 봉으로 생각하는건 맞는말이죠. 싱가폴 주택임대관련 세입자 보호법이 전무하니까요. 하지만 300만원 월세를 낸다는건 좀 이해가 안되는군요. 전 방 3개짜리 HDB 렌트하는데 150만원도 채 안됐거든요. 1달전에요. 싸다는 얘기는 아니지만요;;
아무런 글의 요지도 없이 불평만 하실게 아니라 외국에서 어렵게 살고있는 우리나라 사람들을 위해서 하실 수 있는 일도 많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얼마전에 정부에 외국인 세입자 보호에 관련해서 3차례 투고하기도 했습니다.  
싱가폴로 오시려는 분들에서 무작정 호주나 기타 영미권 국가로 가시라고 하실게 아니라 이런 저런 상황이 좋지 않으니 뚜렷한 목표없이 출국하시는 것을 경계 시켜드리는 것이 더 바람직하다고 생각합니다.

싱가폴에 거주하시는 한국분들.. 힘내시라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물가도 너무 상식밖으로 오르고 환율도 떨어질 기미를 보이고 있지 않네요. 이런 때 일수록 여기 한국촌 만큼은 한국 사람들을 상대로 이익만 생각해서 피해를 주는 일이 없이 서로 돕는 커뮤니티가 되길 소망합니다.



>싱가폴 일년만에 환율에 망하고 있습니다. 들어올 사람들 반대합니다.
>
>현재까지 표면상 환율만 25% 올랐습니다. 앞으로 920원까지 전망된다는 얘기도 있는거 같은데, 나라 수준대비 말도 안되는 설정입니다. 퉷!
>이거 봐요. 전부 죽겠으니까. 게시판이 온통 환전좀 해 줍쇼. 그지들 같이...
>
>거기다 물가 오른건 반영도 안했구요.
>택시 모델이 바뀌는데 택시비는 왜 올리구 지랄이야..
>무슨 랜트비는 외국인은 봉인가? ㅅㅂ 환율따지면 한달 300만원이야. 지랄~!!!
>지금 460만인데 700만명까지 늘린다구????
>
>여기서 싱가폴최고라고 답변하는 한국 사람들 전부 장삿꾼들이었어요 알구 보니까...
>살기 조타구... 한국사람 많이 들어와야 장사하기 좋거든.... 콘도에 수영장 사진만 작살 잘찍어 올려놓구... 가격은 2년전 환율에 1200달러 공갈치고...
>
>
>한국에선 캐나다 달러가 최고로 올랐다고 지랄하는데 20%도 안올랐습니다.
>
>한국에서 싱가폴로 송금해본사람은 알겠지만, 거래가 별로 없기 때문에 은행 할인도
>거의 안해줍니다. 한국은행원들 피식 웃어요. 동남아는...
>
>주위에 싱가폴 간단 사람있으면 모두 호주나 뉴질랜드나 캐나다 가라고 하세요.
>그게 더 싸게 먹히고 1년365일 틀어 대야하는 에어컨 전기값은 따로 적금들 수 있습니다.
>
>싱가폴 들어올 사람들 반대합니다.
>
>절대 절대

해외 살기 참 힘들지만 다들 집값이랑 등등으로 힘든데 꼭 이렇게 쓰셔야 했는지...

그리고 대체 어디에 사시고 계신지 모르지만 너무 비싼 집값으로 그것이 모든 싱가폴 사람의 일인냥 하는건 더더욱 안맞군요

주관적인 입장에서 설명하신듯합니다.

정말 한국에 계시는 모든분들에게 정보를 주시기 원하신다면

더더욱 신중하셨으면 더 좋겠군요..

정확한 정보라기보단 개인적인 주관적 입장이 더욱 강합니다.

그리고 이 한국촌은 한국에 계신분들보다는 싱가폴 거주 한국인들이 더욱 드나드는 공간인데..

너무 경솔하신듯 하네요

저도 8년살면서 많은 스토리가 있지만.. 그래도 이곳에 이렇게 개인적인 이야기를 올리진 않아요..

정말 억울한 캐이스가 있으면 더욱 한인분들에게 자문을 구하지요..

또한 환율이  자꾸 오른다고 하시는데요.

IMF때와 지금이 비슷한 수준이네요..

그 IMF때는 언제 내려갈지 한국 수준이 어떻게 될지 전망도 안되던 시기입니다.

물론 그때는 이곳 싱가폴도 경기가 좋지 않아 집값이 이렇게 높진 않았지만요..

어떤때든 오를때가 있고 내릴때가 있답니다.

많이 힘들고 어렵지만 그럴떄일수록 더욱 힘내세요 ^^

좋은 한인사회가 되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