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추천드립니다. 12월 12일 처음 공고를 보고 문의를 드렸습니다. 글쓴이 분께서 가족분이나 친구분을 대신해 글을 올리신 것 같았고, 양쪽에 친절하게 말씀을 전달해 주신 점은 감사드립니다. 그러나 계약 진행을 위해 연락드린 지 15일이 지난 오늘까지도 실질적 집주인께선 명확한 결정 없이 뷰잉만 계속 받고 계신 듯합니다.

명확한 설명 없이 확답을 준다고만 하시면서 계속 미루는 점이 아쉽습니다. 만약 집주인분께서 특정한 요구사항이 있으셨다면 이를 공지하거나 빠르게 거절 의사를 밝혀주셨다면 서로 시간 낭비를 줄이고 무분별한 개인정보 제공으로 인한 불편함도 방지할 수 있었을 것입니다.

추가로, 뷰잉 과정에서 대면으로 명함이나 LinkedIn 등의 정보를 요구하시는 부분이 부담스러울 수 있습니다(계약 결정 및 진행도 하기  이전). 이런 점을 고려하여, 다른 분들께도 다른 렌트를 함께 알아보실 것을 권장드립니다. 또한, 계약 진행을 원활하게 하기 위해 글쓴이분께선  집주인분의 직접적인 연락처를 남기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 될 수 있을 것입니다.

저는 더 이상 기다리는 것이 시간 낭비라고 판단하여 다른 렌트 알아보기로 했습니다.  이 집 렌트에 관심 있는 분들 참조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