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경우를 말씀드리면, (이문제때문에 건강보험공단 여러번 방문했읍니다.) 한국의 건강보험은 그대로 살려두고 출국시에는 님의 표현대로 "잠시 쉬게"하는게 제일 좋습니다. 출국후 일주일쯤 지나서 지역건강보험공단에 전화해서 주민번호를 얘기하고 건강보험을 "정지"시켜달라고 하면, 그쪽에서 정지해주는데요. 매주마다 "출입국사무소"에서 건강보험공단으로 출국자 명단이 정기적으로 통보가 된답니다. 그래서 명단을 가지고 있다가 본인이나 가족,친지 등이 정지요청만 하면 그때부터 건강보험이 정지(취소가 아님)됩니다. 따라서 건강보험료도 납부할 필요가 없이 효력만 상실한채로 말소되지 않고 있는거죠. 그럼 다시 한국에 들어갔을때 병원에 갈일이 있어서 건강보험 혜택을 받고 싶으면 직접 지역건강보험공단으로 가셔서 "살려달라고" 하시면 Activate됩니다. 그때부터는 건강보험혜택도 받을수 있고, 그날이 속한 달부터의 건강보험료도 납부해야합니다. 본인이 직접가지 않으면 출입국사무소에서 입국자명단이 올때까지 3~4일정도 걸리므로 그 전에 전화로 Activate할수는 없는걸로 압니다. 그렇게 볼일을 보고 출국한후 정지요청을 하면 입국일자의 달부터 출국할때까지의 달(예를들어 3월에 입국하고 4월1일에 출국했다면 2월분)의 건강보험료 고지서가 나옵니다. 이건 자동이체를 해놓으면 한국의 통장에서 자동으로 빠져나가고 고지서가 온다면 누군가 연체하지 않도록 납부해줘야 합니다. 만약 출국후 정지요청을 하지 않고 몇달이 지난후 다시 입국한경우, 건강보험을 다시 살려야 할 필요는 없지만, 그동안 납부한 건강보험료를 돌려받을수는 없습니다. 연체했다면 그것도 납부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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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노트북 충전기 잭이 맞지 않은 데 억지로 쓰다보니 >결국은 못 쓰게 되었네요 ㅠ.ㅠ >구할 수 있는 방법이 없을 까요? >모델은 HP입니다^^* 사무실 직원들 노트북을 신기종으로 교체하면서 버리지 않고 모아논것이 몇개 있는데  글쓰신분에 기종과 호환이 된다면 그냥 드리지요. 제가 가지고 있는 충전기 모델이 HP F1454A 과 PPP014H시리즈 입니다　　　　　

걱정하게 해드려서 미안합니다. 그리고 저희 서비스를 이용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사무실을 옮겼으나 여러군데 아직 옛날 전화번호등이 남아 있어서 연락이 되지 않은것 같습니다. 그러나 가입시에 핸드폰 번호와 이메일 주소를 알려 드렸기에 그리 신경쓰지 않았는데 어쨋든 미안합니다. 절대로 한인을 상대로 사기를 치는 그런 사람들이 아니니 안심하시기 바랍니다 인터넷 전화가 되지 않는다면 핸드폰으로(번호 9617 0504 또는 9190 0030)으로 지금 사용하고 있는 070 번호를 알려 주시면 바로 조치하여 불편없이 사용하도록 해드리며 전산화 작업 지연으로 지난 2개월치 사용 고지서가 발부되지 못하고 있으나 금주중에 발송됩니다. 인터넷 전화회사에서 설치해준 모뎀과 저희 한국에서 갖고와서 설치한 인터넷 전화 모뎀간 기술적인 문제로 인해 잠시 끊어지는 수가 있으나 곧바로 조치하여(방문 조치 또는 원격 조정등으로) 드리니 연락해 주시기 바랍나다. 감사합니다 >그저 나쁜 맘은 절대 아니고요...그냥 지금은 궁금해서 올립니다 >몇달전 한국사이트에서 보고 탄정텔레콤(이렇게 회사를 말해도 될지는 모르겟습니다) >에서 인터넷 전화를 신청해서 달았거든요... >임대가 귀찮아서 그냥 비싸더라도 모뎀을 구입해서 사용했는데... >한 두달은 잘썼고요... >그러다가 2월에 명세서가 안오더라고요 >그러더니 전화를 들면 지금은 인터넷 전화를 사용할 수가 없다고 하고 덩달아 전화가 안돼면 인터넷도 안돼더라구요...처음엔는 하루에 몇번 그러고 코드 뺏다가 다시 끼면 되고 하더니 며칠 지나더니 아예 계속 안돼더라구요... >암튼 결국엔 인터넷도 안돼서 56불인가를 들여서 사람이 와서 다시 설치했습니다 >아무리 탄정텔레콤과 연락을 취하려고 해도 전화를 안받고.. >어떤 로칼사람이 받더니 이 사무실에 한국 사람이 있었는데 인제 안나온다고 하고 한국 간것 같다고도 하고... >도무지 알수가 없어서요...게다가 얼마전 한국잡지에서 또 탄정텔레콤의 광고를 보았는데 >전화 번호가 틀려서 다른분이 하시는 건지...암튼 외국생활하면서 참 찜찜한 경험이었습니다 >사실 전화 설치할때 오셨던 분들이 인상도 좋고해서 이런일이 있을줄은 몰랐거든요,, >그냥 AS해주시던가 아님 일을 안하시게 됬나고 하시면 그러려니 했을텐데요... >아무튼 지금은 빼버린 모뎀만 덩그러니 있습니다.... >혹 다른 분들 인테넷 전화를 잘 사용하고 계시다면 조언해 주세요... >한국에 계신 분들과 통화하기엔 정말 좋았거든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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