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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7-12-08 1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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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콘도의 메이드를 보면 하루종일 일합니다. 식구 8명(불법 홈스테이) 집안청소
세탁, 장보기, 외소한 그들에게 너무 가혹할만큼 일 많이 시킵니다.
더 심한건 여주인 출,퇴근시 서류가방을 전철까지 들고 날라다 줍니다.같은 콘도 주민들도 심하게 느끼고 있죠.
얼마전 또 다른 한국인 집에 갔었는데요. 메이드는 주방에서 땀흘리며 요리하고 있는
상황인데, 주인집 아기가 물 흘렸다고 여주인은 쇼파에 가만 않아서 메이드 호출합니다.
그럼, 여주인이 하루종일 하는일은 무엇일까요.
그리고 아래 메이드 때문에 힘들어 하시는분,( iikoo ) 댓글처럼 식구가 너무 많네요.
주부인 우리도 하루에 그만큼 많은 일은 너무 힘들지 않을까요?
그들은 평균신장 150, 체중 40 이라는군요. "슈퍼우먼 아닙니다"
꼭 필요한 질문, 정성스런 답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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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hyh님의 댓글
hyh (moonriver)공감합니다..저도 얼마전 쇼핑몰에서 한 덩치하는 여자기]ㅏ 메이드에게 아이 안기고 짐들리고 저는 양팔 흔들고 가는걸보았습니다. 굳이 인격을 들먹이지 않더라도 사람사이에 (아니, 사람-동물간 이라도) 좀 배려라는게 있어야 하지 않나요
hyh님의 댓글
hyh (moonriver)말하는건 못봤지만 도저히 아니라고 할수 없을만큼 한국인의 풍모이시더군요...아니할 말로 저러니 살찌지..속으로 끌끌 짰습니다.
Pink Hope님의 댓글
Pink Hope (juliejoe)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