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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눈치보게 만드는 메이드
- iikoo (yuniik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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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7-12-08 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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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e] 눈치보게 만드는 메이드
- floridian (roren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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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7-12-08 23:56
댓글목록
하드스타디님의 댓글
하드스타디 (s711019)식구4명이면 뭐하러 메이드 쓰겠습니까?
하드스타디님의 댓글
하드스타디 (s711019)메이드 쓰는지 안쓰는진 모르겠는데 말투가 많이 격하시네요 아무상관없는사람이지만 읽고있자니 영.... 그리고 제주위에 싱가포리언가정에 메이드들은 한국가정보다 훨씬더 가혹한 환경에서 일하는경우가 훨씬더 많습니다 제대로 알고 답글을 다심이 좋을듯........ 그리고 같은 한국인끼리 서로 좋은 충고와 배려함이 좋지않을지....
Cathy님의 댓글
Cathy (emtravelkoko)말투가 점 격하지만 틀린말은 아닌 둣.....본인도 그렇게 못하면서 어린가정부에게 넘 많은 걸 바래요.
floridian님의 댓글
floridian (roren2003)식구 4명에 메이드 쓰는사람 수두룩 합니다, 장담 하건데,당신보다 더 이곳에서 오래 살았고,, 특정한 국민을 두고 하는 이야기가 아니라 두고
floridian님의 댓글
floridian (roren2003)냉정한 시선으로 판단해 보세요..아무 상관이 없는 사람이라...???어디서 뭘 봤는지 몆 건이나 봤는지 모르지만 ..잘해주고 인격적으로 대해주는 현지인 은 못보신듯..과격하긴해도 이보다 더 정확한 충고가 어디있습니까??? 새겨 들으세요... 몇집 다녀보니 신문에 1면 기사에 나올날 멀지 않았습니다...
파인스님의 댓글
파인스 (pines)한국에서 가정부 쓰시지 않는 분들이 왜 싱가폴 오면 메이드를 쓸까요?? 그거 꼭 필요합니까?? 그거 자체가 저는 의문인데요.
해피해피님의 댓글
해피해피 ()최악의 케이스가 아니고는 다들 그럭저럭 메이드랑 같이 삽니다. 파인스님 주부신가요?? 다른경우는 모르겠는데 아기 키울때 그 힘듦.. 여기서나 한국에비해 저렴하게 도움받을수 있죠.. 그야말로 도우미란겁니다 거드름 피우기위함보다는 정말 필요해서 쓰는분들이 많을꺼에요..
낭만고양이님의 댓글
낭만고양이 ()우리 20대를 생각해봤어요..얼마나 푸르고 싱싱한 나이였었나요..하고 싶은 것, 갖고 싶은 것, 가고 싶은 곳도 많았던 꿈 같던 시기 아니었나요..주변의 젊은 메이드들을 보면서 안타깝고 가엾다는 생각을 늘 가지고 있었어요..나라가 가난하다는 이유로 부모형제 떨어져 그 젊디 젊은 나이 꿈같은 시절을 열악한 환경 속에서 보내야 하잖아요..우리가 그 나이에 할 수 없었던 일들을 2007년 지금 그 젊은 친구들이 하고 있는 거예요..조금만 배려해서 인격적인 대접이 이루어졌으면 좋지 않을까 싶어요..물론 대부분의 한국엄마들이 그러하시겠지만 우리 젊은 날을 떠올리며 측은한 마음을 가져주면 어떨까 생각해봅니다..우리가 힘든 일은 그 친구들도 똑같이 힘들 것이고, 내가 받을 때 부당한 대접은 그들도 부당하다 느껴질 거예요..내가 고용한 메이드라는 생각보다 내 여동생이 저런 환경에서 저런 일을 하고 있다면 내 마음은 어떨까 하는 마음으로 좀 보듬어 안아주며 함께 살아가시길 바래봅니다..입장 바꿔 생각해주면 내 행동의 결정이 좀 쉽지 않을까요..지나친 것은 물론 모자라는 것만 못하지만 인격적인 대접은 사람 사이에 가장 기본적인 배려인 것 같아요..젊은 그 친구들의 빛바랜 듯한 청춘을 늘 안타까워 하던 마음에 그냥 글 남겨 봅니다..
씽님의 댓글
씽 (kkkwoo)메이드에 대한 싱가폴인들의 태도는 그들만의 잘못된 관습이 퍼져있는지도 모르지요. 하지만 대부분 싱가폴인들은 부부 모두가 일을하고 있는 가정이 대부분이라 어쩔수없는 선택입니다. 달리 말하면 하루 종일 주인 얼굴 보는게 아니라서 메이드도 낮에는 조금 여유롭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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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thy님의 댓글
Cathy (emtravelkoko)저는 이름을 부르면 혼내요. 꼭, Aunty라고 부르게 합니다. 글구 님댁에 식구가 넘 많네요. 그들도 한식구에 4명정도로 알고 잇는데. 저흰 식구가 많을때는 $20 종도 더 줘요...걍, 참고하세요
삼나무님의 댓글
삼나무 (hope225)눈치보지말고 내보내세요. 아니면 정당하게 대우하고 정당하게 대접받으시구요.
맘4투님의 댓글
맘4투 (hykim668)저도 가정부랑 5년넘게 산전수전 겪었습니다만 서로 대화하고 존중해 주는게 상대방의 마음을 움직이는 방법입니다. 물론 대화로 해결이 안되면 에이젼트랑 상의하시는 게 좋을 것 같네요.
Jack님의 댓글
Jack (tall71)auntie 는 한국에서 치자면 아줌마~ 뭐 이런 말로 친구엄마나 아는 이웃 아줌마들에게 모두 이렇게 부르던데요. 그리고 대부분 아저씨는 uncle, 아줌마는 auntie로 부르더라구요. 저는 아이들 친구들이 저를 auntie라고 부르면 친근하게 들려 참 좋아하는데 ^^
Jack님의 댓글
Jack (tall71)이런...위에 댓글 올리신 한분에게 말씀드릴려고 auntie 이야기를 한건데 글을 지우셨군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