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00 이야기하심은 당좌계좌를 이야기하는 것 같습니다. DBS/POSB 일반 예금계좌는 minimum deposit가 1000 입니다. UOB도 외국인의 경우 minimum deposit가 1000으로 알고 있읍니다. "페널티"는 무엇을 의미하려고 하는 건지는 모르겠고요 모든 싱가폴은행 공통으로, minimum deposit (=월평균잔액) 이하가 되면 매달 $2~5 의 service charge (계좌유지수수료) 를 떼갑니다. 　　　　　

물이라면 몰라도 우유나 음료 같은 경우에는 액정이 원래 상태로 자연복구되기는 좀 어렵습니다. 기종이 어떤 것인지는 모르겠지만 액정 자체를 교체하면 되는데 금액이 싸지는 않겠네요. 모델에 따라 싱가폴에 액정이 없 는 경우도 있으니 모델명을 주시면 더 자세한 답변이 가능할 것 같습니다. 　　　　　

번거롭긴하지만 불가능하지는 않습니다. 염려스러운건 근무시간에 아이를 봐줄사람을 찾는게 더 걱정일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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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아이가 있는 입장에서 20개월 아이와 떨어져 지내는 건 너무나 안타깝네요....   90일 Visit pass을 연장해서 체류하는것은 한 두번이야 될 수도 있지만 해서는 안되며 지속 될 경우 입국거부의 확률이 높습니다. 예를 들어, 1년에 한번 정도 아이가 왔다 가는거야 별 문제 없겠지만(거의 떨어져 사는거라 봐야죠) 아이가 잠깐 주변국에 몇 일 갔다 돌아올 경우 문제가 됩니다.  제가 부모로서 걱정되는 것은 입국 거부의 기록이 나중에 아이의 유치원 Student Pass 신청시 행여나 영향을 미칠까 염려됩니다. 이것도 승인이 보장된게 아니기에... 부모가 싱가폴에서 일을 하고 있음에도 부양가족 또한 적합한 비자를 가지고 있어야 합니다. 그 조건에 맞지 않으면 부양 가족을 데리고 올 수가 없어요... 조금 냉정하지만....ㅜㅜ  지켜지지 않았을때 불이익을 받기보다 비자를 확실하게 매듭지으시고 오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현재로서 Student Pass가 가장 현실성이 있어 보이는데 유치원은 명시되어 있어도 nursery가 명시되어있지 않으니 ICA 에 전화로 한번 확실하게 물어보시는게 좋을 거같습니다.  https://www.ica.gov.sg/pass/studentpass/msf 정말 너무 안타깝네요 혹시 ICA 에 알아보실 때 도움이 필요하시면 쪽지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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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P조건이란게 급여를 얼마받느냐에 문제라서요..신중하게 생각하시길 바랍니다. 현재 거의 매년혹은 2년에 한번씩 천불씩 오르고 있습니다.. 사실 전직을 하지 않는한 급여인상률로 는DP조건을 따라갈수가 없어요 설사 어떻게 이번은 DP로 받을수 있으셔도 향후 비자 문제도 생각을 하셔야 합니다.   언제 외국인 고용이 이전처럼 돌아갈지 저도 EP홀더로서 참으로 걱정입니다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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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좋은 방법은 online checkin 을 하세요.  줄 설 필요없이 departure로 가셔서 mobile phone으로 직접 QR code를 스캔하시거나 또는 auto-checkin machine에서 티켓을 프린아웃 하시면 됩니다.  설령 항공사에 회원등록을 안하셨다고 하더라도, mobile app에서 reservation number (6자리 alpha-numeric)와 이름 정도만 입력해도 온라인 체크인 가능합니다.  짐이 있다면 baggage drop 카운터로 가시면 되구요. 줄을 서야하는 상황이라면, 보통 싱가폴에서 수시로 출발하는 비행기 (싱가폴항공, 실크에어, 스쿠트, 에어아시아, 등등)는 카운터가 항상 열려있고 줄 서 있는 승객들이 많습니다.  만약 아시아나 또는 대한항공을 이용하신다면 체크인 카운터가 클로즈할 시간이니 승객이 거의 없을거구요.  혹시라도 체크인 카운터에 도착하셨을 때 줄이 길다면 직원분께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다고 말씀하시면 늦지 않게 도와주실겁니다.   마찬가지로 immigration counter에도 도움을 요청하시면 됩니다.  시간 여유가 없으니 택시로 출발할 때 google map에서 현재위치 출발 창이공항 도착 여정으로 도로사정 알아보시면 도움이 됩니다.  가끔 고속도로에서 사고로 지연되는 경우가 있으니 경우에 따라서 출발시 다른 경로로 가자고 기사님께 부탁드리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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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항 화물청사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필요하시면 쪽지주세요~　　　　　

어느 쪽으로 근무하시게 되시나요?　　　　　

혹시 찾으시는 디자이너샘이 라이언선생님이신가요...? 쪽지 드렸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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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다까시마야에 있는 치과에서 치료하고 리버벨리에 있는 치과에서 크라운 했어요..총 3천달러 든거 같아요　　　　　

내이빨을 보존할 수 있다면 아직 희망있습니다. 치료 받아야 될 정도면 치료부터 우선 잘 받으세요. 그런다음 한번 실천해보시기 바랍니다. 오일플링입니다. 하는 방법이랑 효과는 인터넷 조회가 빠릅니다. 다음은 제가 조금 보태겠습니다. 하다보면 귀찮아서 하지 않게 됩니다만 실천만 잘 하시면 잔병치레는 잘 하지 않을 것입니다. 왜냐?  모든 병은 입안에서 시작 된다잖아요? 인간의 몸은 우리가 잠을 잘때 독소를 몸 밖으로 배출한다고 합니다. 온 몸으로 배출을 하지만 특히 아침에 일어나면 입안이 씁니다. 그것들이 독소랍니다.  일어나자마자 물한잔이 좋다고 꿀꺽 함께 마신다면요?....??? 일어나자마자 샤워를 하면서 참기름 한숟갈을 물고 20분 하세요. 하수구에 뱉으면 오랜시간 지속되면 하수구가 막힐수도 있으니 좋은방법은 신문지를 화장실에 두셨다가 잘 뱉어서 쓰레기 봉지에 버리면 제일 좋습니다. 싱가폴은 참기름이 흔합니다. 처음에는 아침 저녁으로 하시고 한 두어달 지나면서 아침에 한번만 하셔도 될겁니다. 두번을 계속할 수만 있으면 더 좋겠죠. 더운곳에서 부지런히 일하면서 사는데 몸이 건강해야 합니다.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증류주의 경우 1리터까지 면세이므로 500미리 병이면 2병까지는 그냥 들고 들어오셔도 됩니다. 더 들고 들어오실 경우는 복불복입니다.　　　　　

저는 일주일 전에 5병들고 온적있어요!　　　　　

쪽지드릴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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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번 사진은 인터넷과 관련된 광케이블이 연결되는 단자입니다.   벽에서 아래사진같은 단자 찾으셔서 연결하시면됩니다. 　　　　　

언젠간 한국 운전면허도 영어로 좀 하면 좋겠네요.  그 반면 싱가폴 운전면허는 전세계적으로 꽤 유용합니다. IDP 없이 운전가능한 나라가 상당히 많아요 일본의 경우 싱가폴 대사관에서는 IDP 를 권장하네요  https://www.mfa.gov.sg/content/mfa/overseasmission/tokyo/useful-guide-for-visit-to-japan.html 일본은 경험이 없으나 워낙 꼼꼼한 나라이니 만큼 싱가폴 면허있으시니 안전하게 여기서 IDP 신청하시면되요 (https://www.aas.com.sg/our-services/international-driving-permit-idp.html)   　　　　　

전 금년 봄에 싱가폴에서 싱가폴 면허증으로 국제면허증 발급 받아가서 일본가서 렌트카 했습니다. ^^   　　　　　

한국촌 + 구글 검색으로 못 찾는 정보라면 다른곳에서도 없어요. 　　　　　

페이스북 하시면 싱가폴 관련 그룹에 가입하시면 정보를 얻으실수 있습니다.  물론 대부분이 비공개그룹이라 승인이 필요하지만.. 신청해서 승인안됐다는 사람 못봤습니다^^ 　　　　　

네이버 카페에는 싱가폴사랑, 인사이드 싱가포르 이렇게 활성화 되어있어요 주로 여행정보카페이긴 합니다만..　　　　　

싱가폴에서는 아니고 한국에서 비슷한경험이 있었는데요 저는 그냥 조용히 해결했어요 업체랑 싸울필요도 없고 경찰서왔다갔다 시간만 낭비하니깐요 저는 대리기사가 주차하다 휠에 스크래치 심하게내서 본사에서 보험처리해준다고했는데 몇일동안 보험번호는 커녕 아무조치가 없길래 조용히 포르쉐사업소가서 휠 한짝만 교환해달라하니 한짝만 교환할경우 휠 밸런스가 틀어진다고 4짝다 교환해야한다고해서 4짝다 800정도 제돈주고 미리 교환하고 수리비내역서랑 당시블랙박스영상파일 가지고 아시는 변호사 사무장님 술한잔사드리고 본사상대로 민사제기해서 전액 보상받았습니다   　　　　　

전 초등학교 때부터 해외 생활을 계속 하다가 한국에서 대학교+직장생활 조금 하고 다시 싱가폴에 와있는데요,  어디에 있든 그 곳의 생활이 적응되고 편해지면 다른 곳이 또 그립고 생각나는 것 같아요. 다른 나라에 있으면 한국에 가고싶다가도 또 한국에 가면 외국으로 가고싶고 그렇더라구요 이루고 싶은 목표가 있다면 떠나면 좋겠지만, 그리움 때문이라면 또 반대로 여기서도 다시 느끼게 되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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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 중요한건 어느쪽 월급이 더 나은것인가 인거같아요. 그리운건 그리운거고 돈은 돈이니까요. 싱가폴은 여차하면 휴가로 오시면 되니까, 어느쪽 근무환경이 더 나은가를 한번 따져보시는게 좋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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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그 반대에요ㅎㅎ 항상 외국생활을 꿈꾸며 한국에 있다가 나이도 나이인지라 다시는 기회가 없을 것 같아서 싱가폴로 나오게 됐어요. 지금의 가장 큰 고민은 다시 한국에 못들어가면 어떡하지 입니다.. 이곳에서 짝도 찾았고 현재 안정적인 일자리도 갖고있지만 이 이유로 인해 한국에 들어갈 수 없어 걱정이에요. 그리고 저는 다 커서, 한국에서 회사생활도 해 본 후 나왔기 때문에 이 나라 일부를 받아들이지 못하는 어중간함도 있네요ㅎㅎ 왜 싱가폴에 다시 오고싶은지 잘 생각해보세요. 한국을 떠나고 싶어서 오고 싶은지, 싱가폴이 그리워서 오고 싶은지.. 만약 첫번째 이유라면 싱가폴로 들어올것을 권하고 두번째 이유라면 감히 말하지만 아직은 한국에 계셔도 괜찮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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