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가져오는 물건이 많으시다면 차라리 patial이나 없는것 고르시고 부족한 것을 여기에서 구하시는걸 추천드립니다. Case by case가 될 수 있겠지만 이미 그집에 잘 갖춰져 있는 것을 님의 요청으로 치우게 되면 그것 또한 집주인에게는 손실이 되니까요. 그것이 아주 낡아서 버리려던 참이면 모르겠지만 잘 쓰고 있는것을 몇 개만 치워주는 것이 협상을 어렵게 할 수 있습니다. 신혼1년차라서 가전이나 살림살이가 가 새것이라 고민이 많을 것 같네요. 다만 냉장고류는 여기서 구하세요. 어차피 트렌스 써도 성능에 좋지 않고 나가실 때 가지고 가기도 쉽지 않습니다. 가전은 이동네에서 구해서 쓰세요. 회사에서 많은 양의 이사비를 대주는 것이 아니라면 한국에서 중고로 파시고 여기와서 중고로 사서 쓰시고 나가실때 홀가분 하게 가시는것이 더 마음이 편하실 수도 있어요. 감사합니다. 미라클 드림 　　　　　

Fully Funished 라고 가구사는 돈을 절약이 하는데 아닙니다. 렌탈을 좀 더 내시는 거예요. 당장 가구가 필요하다 혹 가구 살 의향이 없다 그럼 Fully Funished로 가셔도 무방합니다.  집주인이 싼 가구를 들여놓고 렌탈을 좀 더 받으려는게 더 궁극적인 목적이라 뭔가를 빼달라면 집주인이 분명 손해겠죠 또 님 다음 세입자는 필요해서 놔달라할 수도 있으니... 기본적인 가구 몇개가 필요하시면 partially funished 로 가시는게 나으실꺼예요.non funished 도 보통 냉장도 세탁기까진 있어요 보통 fully funished 보면 집크기에 비해 불필요한 가구들이 많은 집들도 있고 그렇다고 처분할 수도 없고... 안쓴다면 보통 집주인들 storage room에 넣어놔달라하지 가져가는 겨우 잘 없습니다. (집주인 입장에서도 처지곤란이죠...ㅎㅎ) 가구들은 있지만 디자인이 보통은 한국사람 취향이랑 정말 다릅니다.  또 가구 퀄리티가 기대치에 못 미칠 수 있고 다른 사람이 자던 침대나 소파는 신혼이신데 맘에드는 새 가구 사시는게 낫지 않을까요?  Fully Funished에 침대 빼달라면 집주인이 그냥 다른 사람 찾겠죠? 제 개인적으로 무엇보다 가장 중요한건 맘편히 못쓸 수 있다는거죠...나중에 나갈때 집주인에 따라 잔기스, 흠집, 뭐라고 부러지면 배상하라하면 님 입장에선 안하기 쉽지 않습니다. 렌탈내고 맘에 들지않는 가구들 눈치보고 쓸바에야 전 가구 없는 집얻어 그냥 렌탈 적게내고 맘에드는 가구 하나씩 하나씩 샀어요.  집주인들이 놔주는 냉장고는 보통 작은거라 집주인꺼는 놔두고 쓰고 2개쓰는 집이 다반사예요. 　　　　　

쪽지 보내드렸어요. 확인해주세요.　　　　　

-평소에 영어로 대화 하며 막혔던 부분이나 관심분야나 하고 싶은 표현들을 영어로 영작해본다. -단어는 항상 영영사전으로으로 확인하며 영양사전의 예문을 반드시 확인하여 단어의 쓰임을 정확히 이해한다. -이렇게 완성한 작문은 반드시 원어민의 첨삭을 받아 수정한다. -본인의 영어 레벨에 맞는 이야기책이나 잡지 인터넷 글등을 꾸준히 읽으며 문장을 익힌다. -좋아하는 미드나 영화 자막으로 공부한다. -필요한 문법 공부는 grammar in use로 공부한다. -필요한 어휘는 위의 문법책에 나오는 새로운 어휘들, 작문할때 공부해야할 새로운 어휘들, 영영사전으로 공부하면서 익혀야 할 또다른 새로운 어휘들, 책 잡지등 읽으며 접할 새로운 어휘들만으로도 상당히 방대하며 잊어먹지 않도록 꾸준히 듣고 말하고 쓰면서 접해야 함. -말하기는 틀리더라도 무조건 꾸준히 대화할 기회를 갖는다. 위의 과정을 꾸준히 반복한다. 그러면 문법 지식과 어휘가 늘고 쓰기 첨삭을 통해 문장력이 늘고 실수가 많있던 스피킹이 서서히 교정 되며 할수 있는 표현의 수가 늘어난다. 영어 스피킹은 읽고 쓰기가 반드시 동시에 이루어 져야 늘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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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쪽지 보냈습니다 쪽지함 확인부탁드려요　　　　　

안녕하세요? 일본분이 한국촌에 영어공부를 물어보시다니 아주 특이한 케이스네요 , 환영합니다! 현재 본인의 문법 및 독해에는 문제가 없는 수준이라면, 자주 대화를 하는 것이 가장 빨리 배우는 법입니다. 직장에서 늘 일본어나 한국어를 한다면 (한국어로 질문을 너무 잘 쓰셔서...) 영어를 하루에 쓸 수 있는 시간이 얼마나 될까요? 또 라디오 매일 들으세요. 클래식 방송 채널이나 영어로 떠드는 팝송 프로그램 같은거 처음에는 안들리지만 매일 같은 시그널송이나 문구가 반복되니까 어느날 들려요. 가장 힘든게 라디오 뉴스인데, 경지에 오르면 그것도 들립니다. 말은 문법을 너무 생각말고 일단 순발력있게 대답하기...또 물어보고 싶은것 있으면 수줍어 말고 무조건 물어봅니다. 대화 환경이 안된다면 학원/브리티쉬 카운슬 같은 곳에서 정통 영어를 배우세요. 아니면 웨스턴 남자친구 도 말이 느는데는 최고죠..(싱글이라는  가정하에 ^^) 공부를 해야겠다고 하면 부담이 되서 잘 안늘고 놀면서 배워야 합니다. 혼자만 유일하게 일본어(한국어) 쓰고 다른 사람은 다 영어쓰는데서 한 5년 일하면 그것도 가능합니다. 저의 케이스 입니다. ㅎ 감사합니다.   미라클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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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원이 처음이시면 처음부터 정규과정을 듣는 것 보다는 영어 수준, 학원 수업에 대한 흥미등을 알아보기 위해 무료 영어수업 참여를 권해 드립니다.(완전 무료는 아니지만...거의 무료) 정규 학원에서 TP 과정이라는 영어티쳐를 준비하는 분들과의 수업을 진행하는 과정이 있습니다.  여기 먼저 해 보시고 맞는 공부법을 찾으시는것이 나을 것 같습니다. 늘 한국/일본/중국분들 중심으로 참여하고 있습니다. 여기 한국촌에도 개시되어 있긴 하던데, 링크를 여기 쓰는게 문제될수도 있으니 쪽지로 보내드리겠습니다. 연락해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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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급 문제는 아닌거같아요...   제 지인분이 남자분인데 작년 초 싱가폴와서 8월달에 신청했는데 한번에 PR나왔어요 월급도 2500 정도 인걸로 알아요 롱텀비자는 ROM이후 6개월지나고 PR신청이 가능했다고해요 비자는 LTVP+  거주비자로 있었고... 한가지 장점이라면 싱가포리안과 결혼하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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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위로의 말씀을 드립니다. 많이 답답하시죠?  그래도 조금 냉정하게 말씀드리면 이미 3번 거절 당하셨다면 싱 정부에서 영주권을 줄 마음이 없는 것을 확실하게 확인하신 거니, 영주권에 연연해 하지 마시고 직장생활 하실 수 있을때까지 열심히 싱 생활을 즐기세요. 정확히 거절 사유도 알려주지 않은 싱가포르 영주권 제도하에서는 답 없습니다. 그게 현실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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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월급 문제는 아닌것 같습니다. 제 지인의 경우도 싱글로 7년차 거주에 PR 을 3번 신청해서 리젝됬었어요. 급여는 월 2만불 정도였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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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ogle에서 wooden crates in singapore 검색하시면 업체 많이 나오네요. 　　　　　

간단한 거라면 다이소나 이케아에서도 구입하실 수 있을것 같아요. 지난주에 서머셋 메트로가니 세일 해서 꽤 저렴하더라구요. 참고하세요. 　　　　　

님...세금을 받아야하니 입국 거부보다는 세금 낼때까지 출국이 금지입니다. 그게 더 큰 문제 같은데요... 납부하신 후에도 아래 세금 납부 영수증을 가지고 가셔야 안전하게 출국하실듯합니다.  https://www.iras.gov.sg/irashome/Individuals/Locals/Paying-your-taxes-Claiming-refunds/Late-Payment-or-Non-Payment-of-Taxes/ Travel Restrictions Taxpayers with unpaid taxes may receive a travel restriction notice stating that they are stopped from leaving Singapore. This travel restriction notice will be cancelled once IRAS receives full payment of the unpaid taxes. Taxpayers can pay the taxes at the nearest Singapore Post Branch or via Internet banking to IRAS. Once payment is made, taxpayers should produce the following documents to the Immigration & Checkpoint Authority (ICA) officer to facilitate travel out of Singapore: Payment receipt, or A copy of the acknowledgement confirming your payment by Internet banking. The ICA officer may contact IRAS to verify the details or the payment while the taxpayer is at the checkpoint. Please note that IRAS is unable to cancel the Travel Restriction Order on weekends and Public Holidays. 또한 IRAS 는 외국에서도 세금을 납수할 수 있게 친절하게 계좌정보를 공유하고 있어 싱가폴 계좌 유무는 큰 영향이 없을 거같습니다.  납세의 의무니까요... https://www.iras.gov.sg/IRASHome/Quick-Links/Payments/Telegraphic-Transfer/ 싱가폴 아시다시피 뭐라도 걸리면 무서운 나라니 위의 DBS 계좌로 입금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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쪽지보냇어용　　　　　

Lalamove 추천드려요　　　　　

싱가폴에서는 qoo10 이라는 사이트를 많이 이용해요!   g마켓 같은곳이고 똑같이 결제하고 구매하시면 됩니다!      　　　　　

https://www.lazada.sg/   이것도 괜찮고요.  　　　　　

  밥솥을 짐으로 보내면 파손 위험이 있어서 캐리온으로 들고왔고 크게 문제 없었습니다.에어프라이어 여기도 할인해서 엄청 저렴한데요...굳이 한국에서 사신다면 들고 올 수는 있습니다.술을 캐리어에 넣어서 밀반입?은 정말 비추합니다. 안걸릴 수도있지만 친구분들이 여행비자로 오면서 이것 저것 들고 오다가 정말 운없어서 엑스레이 검색대로 가라고 걸리거나..혹은 아주 드물지만...착륙하는 비행기를 통으로 보안수속으로 보내는 경우도 있는데 이렇게 걸리면 술의 밀반입은 뒷감당이 어려울 듯 합니다. 면세 한도내에서만 사오시기를.. 정말 드물지만 저는 싱가폴 도착편에 자정 다되어 도착한 비행편이었는데 도착편 보안수속에 걸린 적이 있습니다. 다행히 저는 크게 문제될 만한 것이 없는 캐리온 여행 상태였지만...도착할 때 내리는 승객 모두가 입국시와 마친가지로 엑스레이 스캔하고 보안스크리닝을 하는데..여러가지 빼앗기고 문제되는 승객들도 있더군요. 그러니 술 같은 것은 캐리어에 넣어서 오는 것은 비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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깐깐한 오너들은  창틀하고 침대 밑 구석구석을 다 보기때문에, 업체 안부르시고 하시면 한계가 있을수 있어요. 저는 홀렌트하고 나갈때, 평소 청소 도와주시던분께 웃돈 얹어서 하고 나니 150불에 했었어요 방 3개해서요 　　　　　

집주인마다 다른거같습니다.  님이 처음에 들어가셨을때 부동산이 professional service 가 집 청소했다고 영수증 보여줬다면 보통 같은 프로세스를 원합니다. tenant agreement에 명시하는 경우도 있구요.  깨끗하고 안깨끗하고 보다 다음 tenant 에게 들어오기전 professional service 가 깨끗하게 청소했으니 너희도 하고 나가 이런 의미가 더 큰거같아요 직접하게되면 몸도 힘들고 영수증도 없기에 좀 깨끗하지 않으면 여기해달라 저기해달라 부를수도 있으니.. 9772 7606 예전에 부동산한테 소개받은 로컬 청소 업체인데 열심히 잘하기도 하고 시간약속 잘지키고 1200sqft 방3개 콘도 200정도에 했어요...청소도구도 따로 돈받지 않습니다.  이게 깔금합니다 몸 쑤셔요 집접하면.... 　　　　　

withdraw요청 할 수 있습니다. 거의 즉시 취소 되니 HR과 확인 해보시면 될듯 합니다.　　　　　

WP 서류가 접수된 이후에는 다른 visa application이 불가능 합니다. 그래서 아래 중에 선택하셔야 할듯 합니다. 1) WP offer를 받는 경우 2) WP offer를 거절하고, 기제출된 application을 withdraw요청 한뒤, EP+SP offer 승락후 비자 진행 - 첨언 해 드리자면, 급여가 많아도 WP를 들고 있는것 보다 SP를 들고 있는게 이후 career에 도움이 될 여지가 많습니다. - 또한 Self assesment tool에서 EP 부적합이 뜨면, EP가능성이 거의 없다고 보셔야 하므로, 2)번의 offer를 받는 경우 SP로 발급 될 거라고 생각 하시면 될 듯 합니다. -EP로 신청해본 뒤 안되면 SP신청 -의 방법말고, EP와 SP동시에 신청하는게 있으므로 시간을 아끼기 위해선 후자의 방법이 좋습니다. 아마 회사 HR도 그렇게 신청 할 듯 하지만 확인 해 보시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대학 진학을 놓고 고민이 많으시네요.   '지잡대' '해외분교' 라는 말씀을 쓰시는 것이 벌써 본인이 지원하시려는 학교에 큰 자부심이 없으신 상태로 보입니다. 그러면 어떤 두곳을 선택해서 가더라도 그 학교 때문이 아니고 그 학교를 바라보는 내 마음때문에 일이 잘 안풀립니다.    해외분교와 지방대를 나오신 분들의 취업에 대해서  제가 이곳에서 본 경험을 말씀드릴께요. 제 분야에서 일하던 싱가포리언 동료들의 경우를 보면 호주에 본교가 있고 말레이시아 분교를 나온 경우에도 Entry레벨에서 취업은 문제가 없었습니다. 그런데 어떤 전문분야로 커리어를 키워나가는데 있어서 호주에서 대학을 나온 사람들이 더욱 위로 치고가는 것은 있었습니다.  그것이 학교때문이라기 보다는 그 분야에 대한 그 사람의 work attitude와 애정의 차이인것 같았습니다. 한국의 지방대..출신분들이 이곳에서 취업에 성공한 경우 한국에서의 전공선택이 중요한데요 보건의료쪽에서 학사를 하고 (학교는 지방대) 이곳에서 Korean speaking으로 오는 경우 MNC급은 아니지만 그래도 한국에서 제대로된 '해외취업'이라고 인정할 만큼 다양한 국적의 외국인과 일할 수 있는 회사에 다니시더군요. 본인의 전공 경험을 살리면서 -간호대 그리고 이곳에서는 보험회사 클레임을 번역한다든가 하는 역할로요.   그리고 여기서 분교를 나오고 한국에 가면 인식이? 회사에서 사람을 뽑을때 학교를 보는데 그 학교가 필요충분조건은 아닙니다. 결국 뽑는 포지션에서 그 분의 학력과 일의 경험이 얼마나 이 일에 합당하고 잘할 수 있을까를 봅니다.  아직 어리셔서 본인의 학교가 사회생활의 전부로 보이시겠지만 졸업하고 경험하다 보면 그것이 다가 아니라는 것을 알게 되실거에요. 적극성...그리고 내가 가려는 길에 대한 확신과 또 그만큼의 희생...그러면서 자신의 스토리를 누군가에게 말할때 그 말에 거부할 수 있는 힘이 있다면 그 사람은 저절로 설득이 되게 되어있습니다. 사람들은 자신들이 이성적이라고 생각하지만 다분이 감정이 우리의 어떤결정에 지대한 영향을 미치거든요.   그러니까 글쓰신분, '해외분교' '지잡대' 세상이 말하는 잣대에 자신을 가두지 마시고..지금 이상황에서 이 문제를 어떻게 풀것인가? 거기에 매진하세요. 그래도 어떻게 한국촌을 아셔서 여기에 질문을 올리신다는 것 자체가 적극성이 있다는 증거겠죠?   감사합니다.   미라클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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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미라클님의 생각이 크게 공감되네요... 외국에서 어느 대학을 가시던 다른 사람의 인식보다 자신이 차별화되고 경쟁력있는 사람이 된다면 좋은 결과가 있을 거라 생각됩니다.   어느 외국에서 공부하시거나 여기서 싱가폴 학생들과 경쟁함 자체가 님에게 큰 디딤돌이 될거예요  중요한건 학교보다 한국으로 경력없이 졸업증만 가지고 return하신다면 이미 한국엔 유학생 출신 취업준비생들이 많아 본인의 가치를 어디서 찾을 수 있을지는 고민하셔야하지 않을까요? 유학을 결심하셨다면 꼭 해외에서 경력을 쌓는 것을 추천합니다. 졸업을 한 그 나라에서 취업경쟁력이 없어 한국으로 돌아가는 사례를 만들지 않으려면 어디서도 많은 노력이 필요합니다.   　　　　　

유학을 생각하시는데 왜 싱가폴로 오시나요. 한국 일본 싱가폴은 나름대로 특유의 교육방식이 있어서 좋은대학입학이 어려운것 같아요. 분교라고 유학원에 속아 온 학생들이 다니는 사립대 학생들이 다들 하는말이 속았다라고 한다더라구요. 자식키우는 어른들이 남의자식들은 돈으로 계산해서 그들의 장래를 무책임하게 이용해서야 되겠습니까. 그나마 Sim이 좀 오래되서 영국대랑 연계가 잘되어 있는데 본교전학은 쉽지 않을겁니다. 물론 영어때문이죠. 각학교 본교전학 레코드를 알아보시는것도 학교선택 방법이 될수있구요. 별볼일 없다면 물어봐도 말못할거구요. 어짜피 돈들여 유학을 할거라면 선택의 폭이 훨씬 많은 미.영 캐나다 호주 .뉴질랜드 등에서 사작하시는걸 추천드려요. 생활비도 여기보다 적게들이고 질적으로도 나은 생활 하실수 있습니다. 현지에서 현지대학입학이 어려울것 같아서? 그렇다면 여기서 공부하면 영어가 쉬워 질까요? 어쩌다 한두명 정말 열심히 공부해서 본교전학 할수도 있었겠지만 1. 2 프로를 내상황에 적용시키는건 위험하지 않을까 합니다. 다른나라에서 살아본 경험로 두아이의 엄마입장에서 몇자 적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