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촌 상단 로고

싱가포르 최대의 한인정보 사이트! 우리 따뜻한 한인사회를 만들어 봐요!

통합검색

지식Q&A

  • ~
  • [질문]
  • 미답변
  • 기타
  • 룸 디포짓 돌려받기.
  • 삶의향기 ()
  • 질문 : 1,963건
  • 질문마감률 : 0.1%
  • 2009-05-07 00:30
  • 답글 : 0
  • 댓글 : 4
  • 1,456
  • 2
제가 싱가폴 오너가 랜트한 집(HDB)에서 커먼룸에 6개월간 살았습니다.  직접 오너에게 홀렌트를 한 사람이(싱가폴 사람,, 같이 살지 않았습니다.) 다시 저에게 커먼룸을  서브랜트를 한 형식이였습니다. 디포짓을 한달 방값인 950불을 냈는데 나오고 나서 인스펙션을 하더니 오너에게 직접 홀렌트를 한사람이 제 방 페인트가 많이 벗겨졌다고 (사실, 처음부터 벗겨진 부분이 있었지만, 제가 증거로 사진도 찍어두지 않은 잘못도 있습니다.) 그것으로 오너가 차지를 많이 하려한다고, 자신도 디포짓 많이 뜯기기 싫으니, 직접 자신의 선에서 컨트랙터를 불러 페인트 칠을 하겠다고 말을 하였습니다. 그래서 알겠다고 하고 이틀이 지난 후, 막상 페인트 칠을 시작하였는데, 다시 오너가 하는말이 그건 안된다고 하면서 전체 디포짓에서, 벽 페인트칠값 350불, 그리고 말 없이 페인트칠 시작한 페날티 100불, 고로 벽 페인트로 450불, 게다가 철재로 된 침대 프레임이 휘어졌다는 말도 안되는 소리로 침대값 100불, 그리고 책상 데미지 값으로 50불 이렇게 디포짓에서 600불을 제하고 주겠다고 합니다. 참고로 제 방 천장도 높은 방도 아니고 그냥 리노베이션된 HDB에 퀸사이즈 침대, 문 세개짜리 조그만한 옷장과 길이가 70cm정도 밖에 안되는 책상이 있으면서 가득찬 느낌이 드는 크지도 않은 작은 커먼룸이였습니다. 일단 그 600불이나 디포짓에서 제하는 것 동의 못 하겠다고 이야기를 해놓았습니다. 전문 컨트랙터를 불러서 조그마한 방하나 칠하는게 그렇게 돈이 많이 드는 일인지 궁금합니다. 그리고 애초에 홀렌트를 한사람이 자신도 그 홀렌트의 계약이 끝나니깐 인스펙션을 다 해서 디포짓 정산을 하려는 것같은데, 제가 첨에 이사들어올때 그 전에 살았던 사람에 의해서 이미 벽페인트가 벗겨진 부분은 상당히 있었습니다. 일하면서 평일에는 집에서 거의 잠만자고 게다가 계약끝나면서 메이드하고 에어콘 청소하는 컨트랙터까지 불러서 청소하는것까지 돈을 내고 나왔는데 또 이렇게 디포짓을 조그만방에 600불이나 내라고 하니깐 이게 맞는 건지 틀린 건지 모르겠습니다. ---------------------------------------------------------------------- 저번주 상기의 글을 올렸었는데, 여러분께서 조언해주셔서 감사하였습니다. 부동산경험이 있는 싱가폴친구한테 조언을 구하고, 페인트 컨트랙터한테도 조언을 구하였습니다. 결과, 저한테 서브렌트되었던 룸이 있는 HDB는 아직 지어진지 채 5년도 안되었기때문에 주인이 직접 거주하지 않고 홀랜트를 해주는 것 자체가 불법, 게다가 홀랜트를 한 사람이 거주하지도 않고 저한테 서브랜트를 해준것은 더한 것이라는 말과 함께, 컨트랙터를 불러서 페인트를 하여도 그정도 방크기는 100불이면 고급 페인트로 할수있다고, 그 블락 유닛들은 집천체 페인트칠에 600에서 800불이면 충분하다고 그러더군요,  그래서 HDB나 경찰에 가서 고발을 하면 될 것이라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이 이야기를 그대로 저한테 서브렌트를 한 싱가폴사람한테 전하니, 그렇게는 하면 쌍방으로 귀찮아지니 그러지말라고 그럼 자기가 100불을 네고 하여 주고 500불을 제하고 디포짓을 돌려주겠다고 하였습니다. 저도 솔직히 집에서 6개월동안 산 양심이 있어서, 200불정도면 제가 합의를 보고 그냥 해결을 하려고 하였는데, 그래도 계속 500불을 내놔라고 하니, 괘씸해서라도 아무래도 법적으로 해결을 봐야 할 것 같습니다. 이런 비슷한 경우로 리포트와 신고절차를 거친신 분이 있는지, 해결을 어떻게 보셨는지 궁금합니다. 조언부탁드립니다.     

꼭 필요한 질문, 정성스런 답변 부탁드립니다!

Q

NO.64

기타다른 피해없길..

  • 답글 : 1
  • 댓글 : 8
답변진행중
liberal() 2009-10-16
추천수 : 11 조회수 : 2,811

집주인이 보증금을 돌려주지않아, small claim에 신청을해 일주일있음 재판같은걸 하는데요 얘기하자면 너무 길지만 간단히 말하자면, 3개월계약을 했는데 처음 집보러 갔을때와 너무 다른환경을 만들어서(시끄럽게하고 TV license도 없어서 인터넷 된다는데 안되고, …

  • A

    많은 분들이 보증금을 돌려 받지 못해 당한 케이스이지만, 우선, 저렴하게 스몰클레임(Small claim)을 진행하셔서, 변호사 없이 재판을 시작하실 수 있습니다. 그리고, 승소하신 후에 법원에서 지정한 날짜에 돈을 받지 못하시면, WSS (Writ of Seizure and Sale)을 법원에 신청하여 영장집행인(bailiff officer)과 함께 주인을 찾아가 차압을 들어가면 주인이 WSS 신청 비용과 영장집행직원의 비용까지 물어야 하며, 물건 혹은 자산의 경매로 인한 손해까지 봅니다. WSS는 승소한 레터와 함께 간단히 법원에서 신청하실 수 있습니다. 법원에서 WSS 날짜가 잡힌날 (보통 신청 후 3주 이내) 차압시에는 집행 직원과 함께 본인이 가거나, 대리인을 내세워서 가셔야 하며, 주인은 $2,000 이하 금액인 경우 최소 경매비용이 $150 이며, $2,000 이상인 경우 최소 $800 이상을 경매비용으로 내야 합니다. 보증금 뿐 아니라, 작은 금액이지만 돈을 돌려 받지 못한 경우 이용하시면 됩니다. 작년에는 아는 외국분이 외국계 대기업의 핸드폰 문제로 환불이 되지 않아 싱가폴 HQ를 상대로 재판을 직접 진행하여 결국 모두 환불 받고, 그 외국계 대기업에서는 청구비용보다 두배가량 더 지불 했습니다. WSS의 진행 방법과 필요한 서류는 아래 싱가포르 법원 게시판을 참고하세요. 도움이 되셨길.. http://www.ifaq.gov.sg/subcourts/apps/fcd_faqmain.aspx?qst=2fN7e274RAp%2BbUzLdEL%2FmCxs7iwcgv8gv2atNDOvsLCfbdM2QKzm4N1nNdwqY5ss0bXg%2FkERTLqyCE3K5JuVHIn1HloBWqvEggodG9Wg2SQJw2p1%2BYsnPpYhWKxLJmwLL1HkG5WpNzUbn9XqOm2zob8CyNYyeaP36Zx0C7wsGOnV1seijBhll9xvVThpYI75O0ZDUU%2Fmr8v7Ia9hf9jbhHFM7pSBs4vi7uyJfA5pwC5VFCC0Cg9clw%3D%3D >집주인이 보증금을 돌려주지않아, >small claim에 신청을해 일주일있음 재판같은걸 하는데요 >얘기하자면 너무 길지만 간단히 말하자면, >3개월계약을 했는데 처음 집보러 갔을때와 너무 다른환경을 만들어서(시끄럽게하고 TV license도 없어서 인터넷 된다는데 안되고, 제가쓸 화장실도 다른사람이 계속 오랫동안 쓰고, 에어컨 갑자기 끄고, 방에 맘대로 들어와서 리모컨 가져가고, 소리지르면서 욕하고) 4일만에 합의하에 제가 나가고 그다음사람이 들어오면 보증금을 돌려준다고 했는데 다음사람을 구하니까 갑자기 방렌트 안하겠다고 하면서 보증금도 안주고 중간에 에이전트비 먹은 에이전트도 >뭐 어떻게 할줄도모르고 ... 혹시나 해서 물어보는데 small claim에서 돈 받지 못하면 >다른 기관에 신청할수있나요? 돈을 받게 되더라도 어떻게 다른식으로도 신고하고싶은데요.. >주변에선 에이전트 신고하라그러고 경찰에 리포트 하라그러는데 >엄청 큰돈도 아닌 제돈잃은거때문에만이 아니라, > 대놓고 외국인이라고  사람가지고노는 싱가폴 사람때문에 너무 화나서 >할수있는 일은 다해보려고 하는데요.. >나이도 그리 많지않고 여자인데 새벽 2시에 욕하면서 집나가라고 해서 스트레스 못견디고 나왔거든요.. 밤에 길거리에 짐들이랑 있다가 간신히 친구집에 얹혀살고있는데.. >저뿐만이 아니라 다른한국분들도 피해보지않게 하기위해서라도 >돈에환장한 미친놈들 제가 받은 스트레스 잃은 돈만큼 꼭 갚아주고 싶은데요... >꼭 좀 도와주세요     

    1
Q

NO.60

기타ep재발급이 당일날 되나요?

  • 답글 : 1
  • 댓글 : 4
답변진행중
유부(sinabro) 2009-08-02
추천수 : 2 조회수 : 1,057

지금 서울에 있는데 ep를 한국에서 분실했어요. 경찰서에 가서 신고하고 레터 받아서 이민국에 가라고 하는데 당일날 재발급이 되는지요. 그리고 싱가폴 입국시 사본으로 입국이 되는지, 아니면 그냥 출입국증명서를 쓰고 입국해야 하는지요. 답변 좀 꼭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

  • A

    황당한 경우를 당하셨네요. 안되셨지만, 요즘 EP 발급은 싱가폴에서도 당일에 안됩니다. 지문도 받고 해서, 시간이 과거보다 오래걸립니다. (약 3~4일) 싱가폴 내에서 EP발급시는 2009년 7월 1일 부터 EP를 취급하는 새로운 MOM 사무실인 EPSC가 생겼습니다. http://www.mom.gov.sg/publish/momportal/en/press_room/press_releases/2009/20090619-EPSC.html 신규 EP카드 발급에는 약 4일 가량 걸리며, 분실의 경우도 비슷합니다. 참고로, 어떤 분은 여권으로 여행자 신분(Social Visit Pass)으로 입국하신 다음, 경찰 리포트 쓰고, EP 분실 신고를 가지고 갱신하신 분도 계시고, 또는 EP 사본으로 입국하시면서, ICA에서 재 발급 절차를 밟은 분도 계십니다. 혹 모르니, 반드시 경찰 리포트가 있어야 하고, 리포트 번역도 해 오시는 것이 좋습니다. 가장 안전한 것은, 한국에 계시므로 한국의 싱가포르 대사관에 문의하셔서 처리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사이트: http://www.mfa.gov.sg/seoul 참고가 되시길.. >지금 서울에 있는데 ep를 한국에서 분실했어요. >경찰서에 가서 신고하고 레터 받아서 이민국에 가라고 하는데 당일날 재발급이 되는지요. >그리고 싱가폴 입국시 사본으로 입국이 되는지, 아니면 그냥 출입국증명서를 쓰고 입국해야 하는지요. >답변 좀 꼭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     

    2
Q

NO.59

기타조기유학 무료수속의 실상

  • 답글 : 1
  • 댓글 : 13
답변진행중
싱러브(neposkim2) 2009-07-22
추천수 : 13 조회수 : 2,274

조기유학 무료수속의 실상 누구다 잘 알다시피, 세상에는 절대 공짜가 없는 법입니다. 안타깝게도 작은 것을 얻으려다 큰 것을 잃게 되는 경우가 우리 주변에는 너무나 많습니다. 최근 일부 유학원 또는 무자격 사업자가 싱가폴 현지에서 조기유학 알선 업무를 하면서 학부…

  • A

    싱가폴에서 10년을 살아온 중학생의 엄마로서, 한 번도 외부 도움 안 받고 아이 학교 문제 해결해 온 엄마로서, 자주 쭝국X라는 욕이 저절로 나오는 아줌마로서, 한국 아줌마들과 교류가 거의 없는 한 사람으로서 그리고 아직 한국에 돌아갈 계획이 없는 그러나 한국이 그립기도 교민아닌 교민으로서 그냥 오늘은 갑자기 한 줄 쓰고 싶은 생각이 듭니다. 저 이런 종류의 subject에는 지금까지 한 번도 답글을 써보지 않았습니다. 우리 (금전을 위한 사회할동을 하는 무리)가 흔히 하는 말, there is no free lunch in the world (공짜 점심은 없다). 처음 이 말을 들은 건 대학교때 외국에서 막 들어오신 젊은 남자 교수님한테입니다. 그 때 느낌이 참 낯설었습니다. 오날날, 이 곳에 살면서, 아님 세계를 돌아다녀 보면서, 이 말이 가끔 진리가 아닌 경우도 있습니다. 특히 한국 사회에서. 그런데 이 싱가폴에서는 예외는 없습니다. 아무리 선의의 일을 해주는 사람도 받는 사람도, 와따 갔다 하는 시간, 경비등을 받는 것을 아주 당연시 하고, 어떤 소개를 시켜줄 때 거저란 것은 결코 없습니다. 아주 0.000000001% (표준 편차)의 경우를 제외하고. 식당에서 사례가 들려도 결코 공짜물을 주지 않는다는 곳입니다. (근데 요즘 수돗물은 그냥 주는 경우도 많은 것 같습니다. 식당에서 주는 물, 생수나 끓인 물이 아닌 수돗물의 경우가 많습니다. 왜냐하면 여기 현지인들 그렇게 마시니까...) 우리가 한국 사람이지만 우리가 있는 곳은 싱가폴. 아마 여기서 금전을 창출할 용기를 가진 분이면 이 사회에 대해서 처음엔 몰랐다 하더라도  차차 알게 되는. 여기 사람들한데 무슨 소개하주고 돈 받는데 이게 말이되냐? 이러면 이런 말하는 사람이 이상한 사람되는 곳. 백만 장자나 억만 장자의 세계는 안 들어가봐서 모르고, 큰 기업의 이사, 부사장위치의 사람도 공감하는.... 분통을 터트리지만, 어쩔 수 없는, 집 계약이 거의 다 되어서 웃으며 헤어졌는데 10분 있다 전화해서 누가 5,000불 더 준다고 해서 계약했다. Bye하는 사람들과 살아야 하는, 우리 각 자 조심하고 또 조심해서 잘 삽시다. 또 설사 당했다하더라도, 대책 강구는 하되 스스로 너무 스트레스 받으면 안되는, 병원비 살인적인 곳입니다. 우리 나라 보건소도 얼마나 좋은데.... 시골 보건 지소도 안되는 수준의 이웃 GP들... 약들은 전부 copy약 (같은 성분의 생산비 낮은 약 - 태국, 말레이시아, 필리핀등에서 생산한)... 좋은 회사 다니시는 분들은 시내의 좋은 GP를 갈 수 있지만 (copy약을 쓰지 않는) 건강 조심합시다.       

Q

NO.56

기타현지인 스폰서 에릭 - 조심하십시오!!!

  • 답글 : 1
  • 댓글 : 0
답변진행중
wjdcns(jamesjeon) 2009-05-10
추천수 : 7 조회수 : 1,668

에릭!!! - 싱가포리언, 이분한테 스폰서 하시면 정말 고생하십니다. 저한테 오지랍 넓다고 하실 분도 계시겠지만, 더 이상 마음고생하시는 한국인이 없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글을 올립니다. 지난 연말, 연초 구정 무렵까지 제가 잘 알는 분 3-4명이 이분께 여권등 서류 …

  • A

    에릭이란 사람이 무얼 스펀서 해주며,얼마나 수수료 받나요? >에릭!!! - 싱가포리언, 이분한테 스폰서 하시면 정말 고생하십니다. >저한테 오지랍 넓다고 하실 분도 계시겠지만, 더 이상 마음고생하시는 한국인이 없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글을 올립니다. > >지난 연말, 연초 구정 무렵까지 제가 잘 알는 분 3-4명이 이분께 여권등 서류 비용 다 맡겼다가 너무 마음고생을 심하게 했습니다. 자녀들 학생 비자까지 신청해 놓고 연락이 두절되어서 그 어머니는 정말 잠을 제대로 잘 수 조차 없었으니까요. >사실, 여권을 믿는 사람아니면, 맡기기 어려운 것인데요. > >에릭, 이 분, 비용을 적게 받기 때문에 저도 한 번 제 비자갱신 할 때 스폰서 해주셨었지요. >그래서 싸다고 저도 지인들께 전화번호를 알려주었었답니다. >근데, 이분이 이유는 잘 모르겠지만, 연락두절을 습관처럼 하고 있구요. >경찰에 신고하겠다고 하면, 그 때는 또 연락하고 이런식으로 사람을 힘들게 합니다. > >최근에 한국촌에서 이분 찾는 글을 보게되었고, 아직도 이분이 한국인에세 스폰서를 >해주고 살고 있다는 것이 이상하게 생각됩니다. >주위분들에게 이분에게는 하면 안된다고 소문을 내야할 것 같아서요. > >최소한 많은 사람에게 피해를 주었다면, 그런 사람은 좋은 사람은 아닌듯 합니다. > >     

가장 많이 본 뉴스

  • ~

서비스이용약관

닫기

개인정보취급방침

닫기

이메일무단수집거부

닫기
닫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