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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어로빅동호회
- 윤경아 씩씩하게 ....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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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erobic.love (yeanhee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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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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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빨리 찾아온 두번째 이별...
울 회원님들의 걱정과 위로가
한국땅으로 돌아간 윤경이와 아이들에게
전달 되길 바랍니다..
이번주는 애도와 추모..하는 의미에서
수업이 없었습니다.
회원님들의 넓은 이해 바랍니다.
저도 개인적으로 넘 슬픔이 앞서
수업진행이 어려울듯 했었는데
회원여러분께서 먼저 말을 해주셔서 감사 했습니다..꾸벅..
어느곳에 있던지 윤경아 우리의 추억과 함깨한 시간을 잊지말고
우리들도 여기서 너와 모든 추억을 생각하면서 얘기 하면서 지낼꺼야..
씩씩하게 웃으면서 다시 만날날을 기약 한다..
한국에서도 건강하고 멋진 엄마로 일어서서 당당히 나아가길 바라고
우리 회원님들 이젠 우리들도 일상으로 돌아갑니다.
슬픔은 잠시 묻어두고
이 외국에서의 생활에서 지치지 않토록
각자의 위치에서
최선을 다해서
생활할 수 있었음 합니다..
저부터 힘을 내야 겠지요???
담주에 뵐깨요...
꾸벅...
댓글목록
Aerobic.love님의 댓글
Aerobic.love (yeanhee1115)
아직도 가시지 않는 이 슬픔....우리 윤경이 ...ㅠㅠ...
할말이,해줄말이 없음에도 이렇게 계속 이름만 부릅니다...윤경아.~~~!!!!
이쁜이 엄마님의 댓글
이쁜이 엄마 (mikyung518)
큰 슬픔이 있던 한주 였어요 ㅠ.ㅜ
윤경이도 한국에서 아이들과 함께 꿋꿋하게 잘 살아 갈꺼라 믿어요^^
울 회원님 들도 항상 건강하시고, 전 함께 운동하는 시간이 소중하다는 것을 깨닫는 중이 랍니다!
concert님의 댓글
concert (concert2580)그 어떤말로 위로가 되겠습니까만은 하루속히 슬픔에서 벗어나 꿋꿋이 일어설 수 있도록 우리모두 기도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