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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라인동호회
- [사진후기] 우승소식 - 2nd Need for Spe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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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싱가폴인라인동호회 (singd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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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12-24
본문
Time Programme
1000 - 1030Collection of goodie bags and Competition Tags for 500m Sprint
1030 - 1100500m Sprint Qualifying for Under 12 - Time Trial
1100 - 1130500m Sprint Qualifying for Under 18 - Time Trial
1130 -1200500m Sprint Qualifying for Open Category - Time Trial
1200 - 1230Inline Floorball Final - Position 3rd & 4th
1245 - 1315Inline Floorball Final - Position 1st & 2nd
1315 - 1400Kids Race (Under 8)
1400 - 1430500m Sprint Final for Under 12 - PK system
1430 - 1500500m Sprint Final for Under 18 - PK System
1500 - 1530500m Sprint Final for Open Category - PK System
1545 - 1615Finals for Speed Slalom (Top 10)
1615 - 1700Freestyle Slalom - Trick Ladder & Showdown Final
1700 -1730Freestyle Slide Final (Top 10)
1730 - 1800Prize Presentation
2회째 접어들었지만 싱가폴엑스포의 스포츠박람회 덕분으로 홍보가 잘되어서 열띤 대회가 되었습니다.
우리 동호회에서는 경사 중 경사가 났습니다. 우승 메달은 물론 상금과 행운의 경품까지 받는 제수 억수로 좋은 하루가 되었습니다.
이번에 초등부 8세 경기는 케빈의 아들 잭슨이 깜짝 우승을 했습니다.
여자부 시상이 따로 없고, 여자 출전자가 많이 없어서 12세이하 남녀혼성 게임으로 치뤄져서 징이가 3위를 차지했습니다. 여자 부동의 1위이지만 남자들을 제치고 3위를 차지한 것도 대단한 일입니다.
출전선수들 외에도 모두가 합심이 되어서 응원을 했습니다.
테렌스가 18세이하에서 1등을 차지했습니다.
운영자인 저도 성인부 2위를 차지해서 메달과 상금($200)은 물론 스포츠고글 상품도 탔고, 일생 처음으로 스포츠헬멧 경품이 추첨되는 일이 벌어졌습니다. 아침에 안경이 부러져서 재수가 없다보다 했는데, 그게 액땜을 한것이 아닌가 했습니다. 하핳
영광의 우승은 우리팀에서 같이 훈련하고 있는 데럴이 지난 1회에 이어서 1위를 차지하였습니다. 상급 $300과 헬멧상품도 받았습니다. 딸 첼시와 장모님의 응원 덕분에 입이 하늘같이 찢어졌습니다.
팀 훈련과 별도로 개인 훈련으로 출전한 스피드슬라럼과 기술대회에서 파우지가 우승을 차지하여 우리동호회의 이름을 널리 알려주었습니다.
단체 사진입니다. 메달과 상품을 한아름 안고서 2009년 훈련에 대한 값진 보답과 팀웍을 확인하며 한장 찰칵!!!
모두 화이팅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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