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90
- 손뜨개동호회
- 생각보다 많이 나와 주신분들께 깊은 감사 드립니다
페이지 정보
- 이승환 (mist1972)
-
- 156
- 0
- 5
- 2011-06-02
본문
생각보다 많이들 와주시고
또 뜨개를 사랑하는 한마음 들이라
아주 오래전부터 알고 있었던 것 처름
짧은 시간에
가까워 질수도 있었고
뜨개에 대한 열정들이 너무나 강렬하여
부족한 제가 그 열정에 부답을 할수 있을련지
내심 걱정은 되지만
성심 성의껏 노력을 하겠습니다
서울에서 실을 공수해 오는 문제가 가장 큰 숙제이긴 한데
.....
한국에서 실을
싸게 살수 있는
정보를 알고 계시면
알려 주시면 감사 하겠습니다
댓글목록
tldrkvhf님의 댓글
tldrkvhf (emmujicb)
벌써 흥분되는걸요...유행을 타지도 절대 뒤쳐지지도 않는 뜨게의 진면목을 보았습니다..그런것을 내손으로 완성하려고 하니 기대되요 ..너무 감사드려요..이래서 사회는 더불어 살아 좋은가 싶습니다
그냥 배우거나 다니는 입장에선 별 어려움 없다지만 작품에서부터 실구입까지 신경이 많이 가는 가르치기까지 보수없이 도와주시는 두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이승환님의 댓글
이승환 (mist1972)
너무 젊으신 분들만 계시는것 같아
부탁 드립니다
저는 참고로 두 손주를 가진 할머니 입니다
제 또래되시는 분들도 참석을 해 주셨으면 합니다
둘리맘님의 댓글
둘리맘 (sohnjung)승환님 또래는 아니지만 중간 징검다리 같은 연배인데요...아이들이 방학인지라...못 나갔습니다...3주만 참으면...저도 참여하고 싶네요..자주 게시판을 보겠습니다.
이승환님의 댓글
이승환 (mist1972)
무보수가 함정입니다
뜨개하다
잘못하시고
게으름 피우시고
하시면
호대게 벌도 주고할겁니다
둘리맘 께서도 일주일에 한번 그냥 두눈 딱 감고
나오시면 좋으시련만...
방학 끝나면 꼭 동참 하여 주세요
너무들 좋아 하시니
저또한 너무 반갑고 좋습니다
둘리맘님의 댓글
둘리맘 (sohnjung)
제가요...나이는 좀 있는데요...아이가 10년은 늦어서 이제 초등 1,2학년에 불과합니다...어떻게 두고 나갈 수가 있겠습니까...흑흑..
전에 봤더니 동쪽에 계신다고 하셨지요..!!!
저두 동쪽 타나메라에 있습니다...
이 방학이 끝나면...후딱 뵈러 가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