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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능금오빠 (kbs4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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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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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을 한장 한장 보니, 아직 실감이 나질 않는군요..
어제는 날씨가 견딜만하더니, 오늘오후부터 정말 많이 추워지더군요. 내일은 더 춥다던데... 아~ 나가기 싫다...
한국에 놀러오시는분들, 준석이랑 더불어서 한잔 하는 기회를 가졌음 좋겠습니다.
좋은 집들 열심히 알아봐야겠네요.
연락주세요... 모두들 벌써 그립습니다~ ^^
김범수 010-9471-3250
댓글목록
해운대낑깡님의 댓글
해운대낑깡 (kj981114)
웰컴~~~범수~~~
그 그리움...진하다....난 일년이 다 되어가는데도 없어지질 않으니...
하지만...너의 곁에는 동화가 있으니까....그 아이가 달래줄거라 생각하니 마음이 놓이네...
한편으로는 그 아이와 너무 자주 만나다 보면 다음날 피똥싸는 일들이 많아질거라는 걱정도 되니...조금씩....조금씩 만나고...
그리고...시간이 지나면 점점 더 추위가 느껴질거야.
감기 조심하고...14일에 해운대 바닷가에서 돗자리 깔고 한잔해보자..
달님님의 댓글
달님 (moons)
밤수형~ 거기 가셔도 잘 적응하리라 믿어요 재원이형도 있군요.
운대형~ 광안리도 water가 좋죠?ㅋ
리엉보~ 어깨 좀 피라!!ㅋ
도라~ 눈 작게 떠!ㅋ
이콰니햄~ 안경끼니 더 멋진대요ㅎ
해운대낑깡님의 댓글
해운대낑깡 (kj981114)
묵아..이 나이에 광안리 워터 좋으면 뭐하겄노...
안타까울 뿐이지~~~ㅎㅎㅎ
배바다님의 댓글
배바다 (baebada)
범수, 공항에 못 나가서 미안하다. 2월달 구정 맞춰서 한국 한번 나갈 계획이니 그때 다시 조우 하기로 하자 한국 가서 근무 하려면 힘들텐데 고생하고, 그래도 친화력 좋은 녀석이니 잘 하리라 믿고. 이제 75는 셋 가고 (준석/옥남/너) 둘 남았나?
그나저나, 밤새 비행기 탈 녀석이 양복은 뭐냐...?
졸리님의 댓글
졸리 (sylove0627)
미소천사 범수~~
공항에 못나가봐서 정말 미안하다.
울 애들의 크리스마스 발표회가 그날 저녁애 있어서 가질 못했네.
많이 춥지? 감기조심하구 건강히 잘지내구. 양복 멋있는데?ㅎㅎ
도라님의 댓글
도라 (jhb411)형 조금만 기다리세요~ 실내 테니스장 잡고요 ㅋㅋ
스티븐님의 댓글
스티븐 (gabbaj)신발이 나왔어야 하는데,, 감기 조심하세요.
Ggassi님의 댓글
Ggassi (ggassi)형님.. 공항 못 가봐서 죄송해요.. 서울 가면 쏘주 한잔 사주세영
날자님의 댓글
날자 (pmaker)
양복말고 긴팔이 없었나? 아니면 양복 담아가기 애매했나...
집에 다른 일이 있어 자리를 비울 수 없었다. 미안.
추운데 여행하느라 고생했고, 1월30일 토요일에 한국 떨어지니, 시간 맞춰 한번 보자.
joy님의 댓글
joy (joytreesg7)
범수,, 잘 도착했네.. 니 미소가 마니 생각날 것 같아.. 건강히 잘 지내고 유나도 예쁘게 키우고,,, 이곳의 추억도 가끔씩은 기억해주고..
뒷풀이 자리가 점점 허전해지겠당...n.n 한 번씩은 살아가는 얘기도 남겨주고~~~ ㅜ.ㅜ
달님님의 댓글
달님 (moons)joy씨 오늘 왜 안왔으~~ㅠㅠ 보고 싶잖으~~
탁태길님의 댓글
탁태길 (bobooting)행님~~ 건강하시고....귀국하면 단식 함껨 잡아 주세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