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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테니스동호회(CTCIS)
- 사랑하는 나의 유나 아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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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달님 (moo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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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12-21
본문
당신의 웃음과 약간의 장난끼로 코트의 분위기를 환하게 하였고,
당신의 돌아가며 다이다이 건배가 멤버들의 주량을 늘이게 하였고,
당신의 노래방 최신곡 습득 능력에 우리를 놀라게 하였고.
당신의 사진기가 우리의 추억을 간직하게 해주었습니다.
다시 만날 것을 약속하며, 한국의 동화형을 부탁드립니다.
댓글목록
레오님의 댓글
레오 (kswon83)
근데 요즘 동화형이 조용하네.
동호회 글올리는 재미로 사시는 분인데...
하얀운동화님의 댓글
하얀운동화 (dootaziggi)이제 올사람이 오는구나..하나둘씩 오는구나..또 두분은 가시겠구나..어이할꼬..어이할꼬...ㅠㅠ
도안님의 댓글
도안 (gypark)떠나는 계절인가봐요??? 암튼 빨리 한국에서 정착하시기 바랍니다. 여기서 따로 송별회를 못해서, 한국에 1월 15일부터 22일까지 있으니, 준석씨가 저녁 모임을 주선해 주세요..
스티븐님의 댓글
스티븐 (gabbaj)
여러분들과 공항에 다녀오고 글을 씁니다.
나름 많은 가까운분들을 보내면서 이제는 익숙해졌다고 생각했는데
막상 보내고 나니 그렇지가 않네요.
형님,형수님,유나 계속 행복하시고 나중에 유나,가인이 아장아장
걸을때 한국에서 나들이 가요.
이제 주위에서 누가 범수! 소리칠때 저부르는줄 알고 움찔하는 일이
없겠네요.
lakkung님의 댓글
lakkung (lakkung)오빠 잘 가세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