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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테니스동호회(CTCIS)
- 부산패밀리와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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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달님 (moo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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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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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학교 테니스 장으로 모셨습니다.
부산에서 가장 높은 위치에 자리 잡은 코트장이라 할수 있겟죠??
동혁햄이 광양에서 전력질주로 오시는 동안 성진누나와 몸을 풀었습니다.
공을 안쳤다 안쳤다 하시는 성진누님, 3게임 4게임 5게임 하면 할수록 멋진플레이에
저희 후배들도 놀랐습니다(아마 집에 가서 골병드셨을겁니다.)
동아리 좀 치는 남자애들과도 게임하고 여자애들과도 게임하고, 누나 원없이 치셨는지??
그 유명한 중국집 두루치기를 먹고 저녁 9시에 젊음의 거리로 나왔죠~
오랜만에 함께 마시는 생맥주 한잔에 한잔이 두잔되고 두잔이 세잔되고, 분위기 무릇 익어가며
사람들 한두명씩 늘어나고 롯데 이기고 있다가 역전당하고 있고,
엄청시럽게 마시었지요~~~
전 그 담날부터 이틀간 앓았다는거.....ㅜㅜ
우쨌든 짧은 시간이어지만, 학교방문해주신 햄,누님께 감사드리며, 심심하면 저희 학교가서 맘껏
치십시오~~~ㅋㅋㅋ
근데 또 보고싶네......
댓글목록
스티븐님의 댓글
스티븐 (gabbaj)
ㅋㅋㅋ 무욱씨..성진언니 골병들게 하다니..
거기다 동혁오라버니 좌절 시키고..ㅋㅋ머하는거에요 ㅋㅋ
해운대낑깡님의 댓글
해운대낑깡 (kj981114)
글마들하고는 맘껏 안치고 싶다..
근데코트 밖에서보니까 귀엽더라..
코트에서는 무섭게 생겼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