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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테니스동호회(CTC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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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욱만나고 시즌2모임하고 광양오고..
페이지 정보
- 해운대낑깡 (kj98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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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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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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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2010-04-15
-
본문
지난금요일에 무욱 만났습니다.
저거학교 테니스 장으로 오라고 하더군요..
오렌지와 같이갔습니다.
반가운 얼굴..
그리고 곧 시작된 악몽..
후배중에 조금 친다고 하는 애들과 함께 복식을 하게 되었지요.
전 무욱과 한팀...
근데 후배둘이 왼손잡이이더군요..
그리고 난타 조금 쳐보니 조금 치는 수준이 아닌듯한 느낌...
시작된 게임...
ㅎㅎㅎ
써브 하나도 못받고 그냥 6대 0 으로 가는 분위기...
무욱이는 행님~~~괜찮심더..하는데..
왜 자꾸 안괜찮은지...ㅎㅎ
알고보니 부산시 대학 테니스 동아리 시합에서 입상한 아이들이더군요..
잠깐 쉬고 학생들과 밥 먹고..
무욱이가 한게임더하자고 하더군요...
그래서 또 했죠..
근데..이번에는 써브가 아예 보이지가 않더군요...
알고보니 고등학교때까지 선수 했던 아이라고 하던데..ㅎㅎㅎ
발리스피드가 국산 운동화 써브 잘 들어갔을때 스피드네요...
무욱이 덕분에 좋은 경험 했습니다.
다 끝나고 학생들과 함께....생맥주 마시면서 젊은 기운도 많이 받고...
무욱아 땡큐...
다음날 대전으로 갔습니다.
시즌2 모임에..
반가운 얼굴들이 그곳이 또 있네요.
이스트코스트형님과 그의 보디가드, 몽키스패너형님과 동료, 칸, 경희, 오렌지
4시간동안 테니스 쳤습니다. 즐겁게....ㅎㅎㅎ
소는 호주, 원호는 중국, 오형이도 출장, 운동화는 운동회, 빨간모자는 중국부라드들 안내 한다고...불참
테니스 치고 몽키스패너형님 집으로...
싱에서의 모임 그대로 쭉 이어졌습니다.
아시죠...어떤 분위기 였는지...ㅎㅎㅎ
뼈빠지게 놀고 있는데 국산운동화가 전화를 하네요...
너무 가고 싶은데 회사 운동회라서 12시 부터 마셨다고..운동화 혀가 꼬였네요..
무욱이 얘기를 했죠...
이렇고 저렇고...선수출신 어쩌고 저쩌고~~~
국산운동화가 혀가 꼬부라진 목소리로 한마디 하네요..
"형님원래못치시잖아요~~~~" 비수를 꽂는 한마디....ㅎㅎㅎ
그래도 그 목소리 듣기 좋네요..
모이니 전부 한결같은 얘기들을 합니다.
다시 싱가폴로 가고 싶다고..ㅎㅎㅎ
가을에 해운대에서 또 모이기로 했습니다.
찬바람 불때쯤 해운대 바다에서 모이자고....
일요일에 부산내려갔다가 저녁에 광양으로 왔습니다.
출장...
미국군함 수리업무....
미국군함이 한국에 입항한다는 것을 알게 되었네요...
하루종일 미국부라드들과 함께 있습니다.
미소는 짓고 있지만 속은 타 들어갑니다.
무슨 말을 하고 있는지 알고싶은데...ㅎㅎㅎㅎㅎ
그래도 미국말 듣기 좋네요...
노래소리처럼들립니다.
혼자 숙소에 있습니다.
사는게 뭔가~~~~생각에 또 생각을 해봅니다....
이상 낑깡.
저거학교 테니스 장으로 오라고 하더군요..
오렌지와 같이갔습니다.
반가운 얼굴..
그리고 곧 시작된 악몽..
후배중에 조금 친다고 하는 애들과 함께 복식을 하게 되었지요.
전 무욱과 한팀...
근데 후배둘이 왼손잡이이더군요..
그리고 난타 조금 쳐보니 조금 치는 수준이 아닌듯한 느낌...
시작된 게임...
ㅎㅎㅎ
써브 하나도 못받고 그냥 6대 0 으로 가는 분위기...
무욱이는 행님~~~괜찮심더..하는데..
왜 자꾸 안괜찮은지...ㅎㅎ
알고보니 부산시 대학 테니스 동아리 시합에서 입상한 아이들이더군요..
잠깐 쉬고 학생들과 밥 먹고..
무욱이가 한게임더하자고 하더군요...
그래서 또 했죠..
근데..이번에는 써브가 아예 보이지가 않더군요...
알고보니 고등학교때까지 선수 했던 아이라고 하던데..ㅎㅎㅎ
발리스피드가 국산 운동화 써브 잘 들어갔을때 스피드네요...
무욱이 덕분에 좋은 경험 했습니다.
다 끝나고 학생들과 함께....생맥주 마시면서 젊은 기운도 많이 받고...
무욱아 땡큐...
다음날 대전으로 갔습니다.
시즌2 모임에..
반가운 얼굴들이 그곳이 또 있네요.
이스트코스트형님과 그의 보디가드, 몽키스패너형님과 동료, 칸, 경희, 오렌지
4시간동안 테니스 쳤습니다. 즐겁게....ㅎㅎㅎ
소는 호주, 원호는 중국, 오형이도 출장, 운동화는 운동회, 빨간모자는 중국부라드들 안내 한다고...불참
테니스 치고 몽키스패너형님 집으로...
싱에서의 모임 그대로 쭉 이어졌습니다.
아시죠...어떤 분위기 였는지...ㅎㅎㅎ
뼈빠지게 놀고 있는데 국산운동화가 전화를 하네요...
너무 가고 싶은데 회사 운동회라서 12시 부터 마셨다고..운동화 혀가 꼬였네요..
무욱이 얘기를 했죠...
이렇고 저렇고...선수출신 어쩌고 저쩌고~~~
국산운동화가 혀가 꼬부라진 목소리로 한마디 하네요..
"형님원래못치시잖아요~~~~" 비수를 꽂는 한마디....ㅎㅎㅎ
그래도 그 목소리 듣기 좋네요..
모이니 전부 한결같은 얘기들을 합니다.
다시 싱가폴로 가고 싶다고..ㅎㅎㅎ
가을에 해운대에서 또 모이기로 했습니다.
찬바람 불때쯤 해운대 바다에서 모이자고....
일요일에 부산내려갔다가 저녁에 광양으로 왔습니다.
출장...
미국군함 수리업무....
미국군함이 한국에 입항한다는 것을 알게 되었네요...
하루종일 미국부라드들과 함께 있습니다.
미소는 짓고 있지만 속은 타 들어갑니다.
무슨 말을 하고 있는지 알고싶은데...ㅎㅎㅎㅎㅎ
그래도 미국말 듣기 좋네요...
노래소리처럼들립니다.
혼자 숙소에 있습니다.
사는게 뭔가~~~~생각에 또 생각을 해봅니다....
이상 낑깡.
추천(0)
댓글목록
달님님의 댓글
달님 (moons)
행님~
그날 이후 주말에 부산에서 놀지도 못하고 이틀을 앓아누웟습니다.
ㅜㅜ
행님 화이팅~~`
스티븐님의 댓글
스티븐 (gabbaj)
반가운 소식~~ 다들 잘 지내고 계시는군효!!
오빠 글 끝에서 빵 터졌어요.ㅋㅋㅋ
노래소리 처럼 들리는 미국말~~
글작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