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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테니스동호회(CTCIS)
- 홍콩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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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콩아가씨 (hk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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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01-10
본문
덕분에 비행기 타자마자 부터 내리기 바로 직전까지 기절했다가 깨어나는 신기한 일을 경험했답니다~
아~~ 항상 매번 즐거운 싱가폴 여행입니다~
이번 방문은 특히 고마운 분들 정말 많았어요~~
"혹시나?"라고 조금이라도 생각드시는 분들~ 네 맞습니다~~~~~
(너무 많은 분들이 계셔 이렇게 하고 넘어가오니.. 너그럽게 이해부탁드려요~ㅎ)
특히 아주 이른 새벽인데 공항 터미널까지 직접 너무나도 친절히 운전해서 데려다주신 박사님내외분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 전합니다~~
정말 매주가고 싶은 심정입니다 허허허...
참, 이참에 제 연락처 남깁니다. 혹시나 홍콩 오실 가능성이 조금이라도 있으신 분들을 비롯하여 평소 저랑 친하고 싶었지만 도무지 용기가 안나 물어보지 못하였던 분들 -_-;;;;;;;; 참고하시와요~~
평소에 심심풀이로 연락주셔도 좋고, 홍콩들리실때 연락주시면 언제든 달려가겠습니다!!
고수정 (홍콩)
852(국가번호) 6340 5936 (핸드폰)
010 2482 5250 (한국핸드폰-이것도 언제나 켜놓습니다~~)
msn/facebook/email : mathilda328@gmail.com
정말 조만간 또 뵈요! (정확히 언제가 될런지는... 허허)
항상 감사드립니다!
댓글목록
오렌지님의 댓글
오렌지 (singksj)
수정아. 잘도착했구나. 이 저질체력으로인해 마지막까지 같이 있어주지 못해 미안!
덕분에 경희한테 배~신~자 소리를 하루종일 들었어. (들어도 싸..)
아마도 젤 첫번째 연락은 우리한테 갈터이니 15일 전화기 꺼놓지 말도록..
홍콩가 맛있는거 사줄께.
조만간 나도 수정이처럼 싱가폴이 죽도록 그리운날이 곧 올것같아 좀 두렵다.
그럼.... 우리 시간 맞춰 싱가폴로 뜰까?
아(내)가리의 썰렁 개그 들으러?
2월에 보자.
GBY님의 댓글
GBY (upcloselee)
안뇽 크리스탈 ~~
홍콩이 가까운건지...옆블럭이 아닌곳에 사는 아이를 ...간만에 봤는데...어제 본 아이인것 같은 느낌...ㅎㅎ
넘 반가웠구 즐거웠다...상태 안좋은 나의 모습을 보여준것 가터
미안 ^^*
상태가 조아두 나에게서 상쾌함을 느끼기엔 무리..알쥐...차라리 안상태를 코트에서 찾는게 빠를듯 ㅎㅎ
자다 받은 전화...피곤한 목소리..다시 한번 미안...상태야~~안상태~~ 상태 집에 엄니??!!!! ㅋㅋㅋㅋㅋㅋ
건강하구...예전의 씩씩함을 다시 한번 8282...출첵..욥 *****^_^*****
Effy님의 댓글
Effy (effy89)
국가번호가 세자리네? 특이해..
뭐 여튼 담주에 보세~ㅋㅋ
-_- 오는거지? 오는거지? 오는거지??
oppamichi님의 댓글
oppamichi (nick)
은별아...령보선생꼬셔서 바베큐를 홍콩에서 하는건 어떨까? 이참에 가지고 계신 전용기 한번 띄우라 할까?
수정아...언니하고 나는 공항 배웅가는게 너무 싫어서 안갔다...같이 갔다 같이 오지 못하면 마음이 너무 허전해서...굳이 가야 된다면 여러명과 같이 간다...그 허전함을 조금이나마 묻어 보려고...
그래도 자주 오면 안그러겠지? 그니까 이번에 령보선생 전용기 보낼테니 타고 와...토욜보자~
Beautifulworld~님의 댓글
Beautifulworld~ (ashley)
쑤정~ 잘 갔구나~
난 모모분들 배신자로 만든 담에, 계속 버티다,, 정작 본인은 월욜까지 기절했었당...저_질_체_력_?;;
이틀만 잘 버티고 낼모레 보는고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