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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테니스동호회(CTCIS)
- 월례모임 후기 및 새로운 회장님, 총무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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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심한총무 (smy2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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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4-0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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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앞으로 저희 테니스 모임을 새로이 이끌어 가실 새로운 회장님과... 총무님도 선출을 했고여..
새로운 회장님에는 Cathy 님, 총무님에는 박창제씨...가 만장 일치로..(?) 선출 되었음..ㅎㅎ
앞으로 두분이서 저희 모임을 더욱더 잘 이끌어 나가시리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짝짝짝....
또한 코치님들과 다른 모든 회원님들도 모두 내일처럼 두분을 도와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저희 회식은 이단달에 가시는 분들... 손성원님, 오현선님, Sue님을 위하여.... 6시에 Marina Bay MRT
에서.. 모여서.... (물론 역시나 또 늦으신 분들 있었음...ㅡㅜ 이름 공개 안함..)
Marina South Korean Buffet .에서 일차로 다같이 저녁을 먹었습니다....
오신분은 신디, Cathy, 데니수, 구레이수, Sue, 창제, 성훈, 재영, Tarah, 재호, 성민, 성원, 현선, 은정, 현수, 길수, 현희, 효원 & Girl, Silver........ 빠진분 없져.....ㅎㅎ
참 이 병진 아찌께서.축구를 마치시고 다른 분들과 저녁 식사중에 오셔서 찬조금 $50 주셨습니다..짝짝짝
또한 화니아저씨와 해리님께서 잠깐 들르셔서 가시는 분들을 위하여.. 케잌과 꽃을 주고 가셨구여.짝짝짝
이차로 지난번에 왔던 멋찐 리무진 버스를 타고... 물(?)로... 예전 가을 갔습니다.....
여기서 다들 술이 들어가서인지. 숨겨 왔던 끼를 마음껏 발산해 주시더군여~이거 저한테 사진 있습니다.
공짜로 안 줍니다......ㅋㅋㅋ
노래방에서 거의 1시가 다 되어서 나왔습니다..물론 별다른 사고 없이....ㅎㅎㅎ 머 약간 평소와 다른 모습을 보여 주셨던 분들은 좀 있져....
우리의 새로운 총무 창제씨의 연상의 연인은 박수를 받을만 했고여....
효원군의 발라드는 언제 들어도.....작업송으로 손색이 없더군여...
물론 Cathy 님의 댄스는.....댄싱퀸으로서 손색이 없었져......ㅎㅎㅎ
실버의 교실 이데아는 언제 들어도....짱입니다여..
구레이스의 빨간 나시는....사실 옷 색깔 밖에 생각 안남..ㅎㅎㅎ지송...
성원님의 사랑밖엔 난 몰라~~~ 노래는....ㅋㅋㅋ (얼릉 하시져....)
그외에도... 평소엔 마이크를 죽어라고 싫어하시던 분들.... 술이 약간 되자 마이크를... 넘 좋아하셨던..
분들, 이름 예기 안하겠습니다....ㅎㅎㅎㅎ 알아서 .....생각하시길...
그리고 마지막으로 티옹바루에가서... 생새우에... 맥주로 입가심을 하고... 저희 월례 모임을 마쳤습니다.
모두들 나와 주셔서 감사하구여....
가시는 분들 손성원씨.... 오현선씨 류수연양... 앞길에 좋은 일만 가득하도록 다시한번 빕니다...
건강하시고여~~~ 저희 싱가폴의 회원님들 잊지 마시길~~~~
댓글목록
데니수님의 댓글
데니수 (maxwell3)
흠...나도 찬조금 10불 냈는디...ㅋㅋ
그날 먼저 나와서 죄송합니다.
새로운 회장,총무님 읍조리며 감축드리옵니다...
소심한총무님의 댓글
소심한총무 (smy2031)헉 무지 sorry.... 깜빡했음,....ㅎㅎㅎㅎ 인정 찬조금 ㅎㅎㅎ
손성원님의 댓글
손성원 (rei225)
다들 참석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노래방서 첨에는 조금 조용하다가 곧 바로 예약이 5개 이상씩 밀리는것은 저번이나 이번이나 같더군요..ㅎㅎ 그리고 엄청나게 술을 잘 마시는것도 여전하시고~나는 언제나 그렇게 마셔볼련지..-_-;;
총무님, 좋은 말씀 감사하구요~
싱가폴에 계신 여러분들도 항상 좋은일만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O양님의 댓글
O양 (gracye)
총무님!
이왕이면 제 이름뒤에도 '~씨' 보다는 '~양' 이라고 해 주셨으면
제가 조금은 '영' 하다고 감동(?)받았을텐데...ㅋㅋ
문득 캐시언니가 자주 하던말이 생각납니다.
'20대하고 30대가 같어 !@#$%^&**(.....' ㅎㅎ
암튼,
그동안 성원씨랑 총무님도 고생 많으셨어요.
두분이 우리 테니스모임이 이렇게 활성화 되는데
아주 큰 역할을 하신것 같네요.
두분께도 박수를 보냅니다 짝짝짝 ~~~^^*
그리고 캐시언니와 창제씨 두분이 함께 한
'연상의 여인'이라는 노래와 춤은
그 어떤 환상의 복식조도 흉내 낼 수 없는 '훌륭한 호흡'이였어요.
앞으로도 계속 그런 모습으로 이 모임을 잘 이끌어 주실것을
기대합니다. 홧팅!!!
참, 저도 먼저 나오느라 여러분들께 인사도 제대로 못하고...죄송^^
생새우...저도 한국가기전에 꼭 한번 시도해보려구요.
쬐금(?) 잔인하다고 하던데.....ㅋㅋㅋ
까뮈(코트의 악동)님의 댓글
까뮈(코트의 악동) (sung9071)
2차로 참석한 사람은 사람도 아닌가요 벤하고 제 이름은 왜 빼 먹으셨나요.....
목요일날 이 웬수는 갚겠습니다. 흐흐흐......
소심한총무님의 댓글
소심한총무 (smy2031)
헉 쏘리~~~아~~ 이차에서 늦게 밴님과 까뮈님이 오셨습니당...ㅎㅎ
...... 물론 경기는 해야져.....
Cathy님의 댓글
Cathy (emtravelkoko)
정말 두분 그동안 수고 만았네여...
앞으로 남아 있는 회원덜 죽...었...다....!!!
그동안 만이 참았데이..
생 새우? 그거 재호씨가 자....알 먹는데! ㅋㅋㅋ
Sun님의 댓글
Sun (swwoo)
짱님, 총무님 그동안 고생 많았습니다.
지가 엄청 괴롭혔는데... ㅋㅋㅋ
다 잊어 버리시고 좋은 추억만 남기시길...
Cathy, 박창제씨 축하해요!
벌써부터 많은 사건(?)들이 기대됩니다.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