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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테니스동호회(CTCIS)
- 즐기는 테니스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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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n (sww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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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4-04-07
본문
1) 가능하면 매 게임 앞서가는 포인트 관리운영 능력배양
=> 유리한 포인트에서 과감한 플레이 통한 새로운 경기력 향상 가능
2) 전체 게임 스코어는 5:0으로 지고 있더라도 우리 서비스 게임이 40-15 든지
30-0 같으면 과감하고 다양한 공격이 가능하다
3) 위기 때 확실히 끊어 줄 수 있는 샷이나 필승의 전술 등을 파트너와 함께 만든다
4) 가능하면 서비스게임을 지킬 수 있도록 운영 한다
5) 부득이 게임을 내 주더라도 러브게임, 퍼펙트게임은 당하지 않도록 한다
6. 매 세트 진행별 플레이 관리 레벨 설정 및 점검
1) 초반(웜업, 1~4게임) : 상대 및 파트너의 샷과 컨디션 파악시간
2) 중반(5~8게임) : 상대의 전술과 정신력 파악 및 전술적 적용시간
3) 종반(9~12, 타이브레이크) 이전의 모든 사항을 취합하여 승부를 거는 시간
4) 관찰 요건
a) 상대의 정신력 관찰; 더블 폴트뒤에 짧고 무기력한 서브 구사 시, 자멸가능성,
중요한 포인트 에러 뒤 수습능력 등
b) 전술적 숙지도 ; 개개의 샷 이외의 전술에 의한 공격패턴 구사여부
승부처에서 비장의 카드로 활용 가능성 내포
c) 임기응변 능력 ; 우리 팀에 한 번 당한 작전에 대한 대응능력 파악
경험을 현장에서 바로 변화를 주어 반영시키는 능력
7. 기타 사항
1) 셀프 게임 카운팅을 습관화
=> 매 상황별 스코어는 포인트별 플레이 패턴 설정에
중요한 필수 정황이자, 경기 후 게임내용 복기의 필수 요소임에도
항상 하는 몇몇 사람만이 카운팅을 실시함으로써
가끔 엉터리 카운트가 나와 스코어 왜곡까지 발생
2) 상대편의 낙구 지점 확인 요청을 시비로 받아들이지 말자
=> 자신 있게 구사한 샷의 정확한 낙구 위치 확인은 다음 샷 조준의 기준이 되므로
정확하게 찾아서 알려 준다.
3) 복식은 복식답게 하자
a) 전,후위 역할 분담이 되어 파트너와 협력 플레이가 살게하자
=> 가능하면 사선형에서 수비는 후위 스트로커 중심으로,
공격은 전위 발리어 중심으로 운영
b) 복식은 파트너와 궁합 맞추기 게임이다
=> 어떤 플레이 스타일의 파트너를 만나더라도 부담을 덜어주고
파이팅 할 수 있는 다양하고, 안정적인 플레이 습관을 몸에 붙인다.
c) 긴 랠리 플레이를 자주 하고, 그 포인트는 꼭 이기도록 한다.
=> 1 포인트 + 상대의 기를 압도하는 효과
4) 승부에 강해지려면 유들유들 해지자
5) 다른 사람들의 게임도 보고 즐기는 습관을 들이자
6) 진 게임도 복기하는 습관을 들이자; 진 게임 일수록 얻는 것이 더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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