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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테니스동호회(CTCIS)
- 띵가띵가 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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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hy (emtravelkok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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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3-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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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후에 같은 쪽 눈 쪽에 ㅇ양이 친 공에 또 맞구....
아침에 일어나니 온 얼굴이 띵가띵가 부었당!!
완존 금붕어 같았다.
ㅇ양, 타라..
내게 감정 있음 우리 말로 하던지 1:1일로 격투를 하던지...
컴플레스 있는 내 얼굴엔 손대지 말아 즈세여....
ㅋㅋㅋ
댓글목록
J님의 댓글
J (ruok69)아구는... 인천바닥에서 일명"물텀벙"이라고도 부릅디다
심심이님의 댓글
심심이 (smy2031)
쩝 볼살은 원래부터~~~~빵빵했던거 같은뎅~~~~~~라고,
내가 말하면 ~~~아마도 누군가 말하겠죠~~~~~
매를 번다공~~~~~~~~~~~~
Cathy님의 댓글
Cathy (emtravelkoko)
잌!!! 나의 컴플렉스 하나 뽀롱났네여.
심심님, 일케 공개해 놨는데 설마 무사하리라 생각치 안겠져???
(이쁘게) 나중에 봐여....
심심이님의 댓글
심심이 (smy2031)
사직서~~~~
본인은 아무래도 다음 모임에서 명이 끝날것을 우려해서~~~~
총무직을 사퇴하고~~~~ 그만나갈것을 신중하게 고려중임~~~
누군가 나를 지켜줄 지원자가 나올때까지~~못나감~~~~~
이유는 위의 협박하는~~~Cathy님~~~~~
Cathy님의 댓글
Cathy (emtravelkoko)
안나온다구 무사할거 같아여?
어딜 숨어두 쫓아가져...
싱가폴 제 속바닥안에 있다는거 알고 계신지?
고씨 여자덜 얼마나 독하구 무서운줄 모르고...
지켜줄 지원자????
설마 Tarah에게 기대를?????
O양님의 댓글
O양 (gracye)
언니.
감정이라뇨....1:1 격투는 무~~~쓴 쏘리 ^^
안그래도 뒷날 얼굴 괜찮은지 전화하려고 했는데
그날 제가 테니스를 너무 열씨미 하는 바람에
몸살을 쪼금 했지 뭐에요.
언니 말대루 나이는 못 속이나봐요.
요즘 체중은 날로날로 증가하고 있지만
(제가 싱가폴에 온지 어제로 정확하게 3개월짼데요 ,
그동안 6kg이 늘었어요ㅠㅠ-방금 또 확인했음)
체력은 현저히 떨어지고 있음을
절실히 아주 절실히 느끼면서
왜 '체력이 국력'이라는 말이 생겼는지
그 의미까지도 알 수 있을것 같아요.
암튼, 언니 저의 지난 과오를 용서하시고
우리 같이 체력 향상을 위해
열씨미 아주 열씨미 테니스 배웁시다~~~^^*
근데 언니
나이 들면 볼이 통통해야 이쁘다고
다들 그러던데....^^
그리고 sun님,
아구찜 얘기 하시니
'마산 아구찜'이 너무 그리버요~~~^^
싱가폴에도 아구찜 하는 식당있나요???
Sun님의 댓글
Sun (swwoo)
O양님, 고향이 그쪽이신가벼?
제 친구들이 마산에 많이들 사는디...
'마산 아구찜' 햐~~ 기냥 침이 지절로 나오네요!
싱가폴엔 아마 없죠?
J님의 댓글
J (ruok69)
아구찜 하는데는 있는데, 맛은 별루던데...
근디... O양님은 먹는거 넘 밝히는거 아닙니까?
전 못먹어 살이 쪽쪽 빠지는 소리가 들리는데...
님은 싱가폴와서 살이 찌다니... 얼마나 맛있는걸 먹기에... 헐~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