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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드민턴동호회
- 17일 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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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m_'shouse (opium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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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4-18
본문
왜 이리도 아이들이 안온거죠....??
난..
우리아이 데리고 갔는데....
아무도 없어.....
제대로 운동도 못했네요....ㅠㅠ
그래도
우리 큰언니들께서 아이랑 좀 놀아 주시는 바람에
몸이라도 풀어서 다행 이었죠..
담주는 아무도 안데리고 갈것입니다..
그냥 혼자 갈레요...
2시부터 4시간 줄기차게 함 해볼랍니다..ㅠㅠ
우리의 호프(??) 레이첼 님도 안나오고...
놀러갔다 오신 후휴증이 크신가......보아요...ㅎㅎㅎ
오늘 저녁은
제가 담근 김치로 볶음밥 해먹었습니다
생각보다 맛있네요...
다만 애기만 안먹고 버티고 있습니다...너무 안먹어서 큰일입니다..^^
혹시 맥주 사실분 있음 연락 주시기 바랍니다
레이첼 누님^^...
그럼 ...ㅎㅎ
댓글목록
digh님의 댓글
digh (yiheese)아가 귀여워요 형님
mac님의 댓글
mac (mackim68)애기가 아빠를 쏙 닯았던데....안울고 잘 놀던데....
lim_'shouse님의 댓글
lim_'shouse (opium1102)ㅎㅎㅎㅎ
Rachel님의 댓글
Rachel (psiloves)
애기 데리고 왔었어요? ㅠ.ㅠ. 와앙.,..진짜..보고 싶었는데..
담번에 데리고 올땐..꼭 미리 알려주삼...
맥주는 언제든........미리 전화하고...클럽스트리트로 오시요
깔끔하게 해피아워를 즐기자구요^^
concert님의 댓글
concert (concert2580)
Rachel님 멋진 추억 많이 만들었나요 ? 혹시 아직도 푸켓 ?
먼저번 무례한 부탁으로 귀찮게 하고는 고맙단 말도 못전하고 ~~
지난주 얼굴보고 말하려했는데 안 와서 여기서라고 ~~고마워요
이번주 꼭 오셈 덕분에 또 한번 크게 웃어보게~한마디 한마디가 개그 그 자체 ~끼가 철철~~아마도 그 끼가 동안의 비결일듯
Rachel님의 댓글
Rachel (psiloves)
concert님 무례한 부탁은요..못들어드려서 죄송한데...
저보고 동안이라고 하시다니....최강동안이시면서...ㅎㅎ
Heidi님의 댓글
Heidi (midmad)
자주 데려오다보면, 분위기에 익숙해져서 잘놀꺼예요^^
혜림(맞죠?)이 배꼽인사하는거(진짜 귀여워~~~) 다른언니들도 다 봐야하는뎅....^^
HSKim님의 댓글
HSKim (emdresdenkim)
아~ 애기가 왔었군요.
그날 한나가 열이 나고 아파서 아픈애를 나두고 갈 수는 없는 일이라 몽땅 빠지게 됐어요. 덕분에 땀 좀 뺀다고 달아 며칠을 스쿼시를 했더니 팔에 무리가.... 역시 베드민턴이 나에겐 딱인듯 T T. 아쉽게도 남편은 오늘 새벽 방사능 위험(?)을 무릅쓰고 다시 일본 출장을 가버렸네요. 이번주는 저 혼자라도 꼭 갈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