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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드민턴동호회
- [번개후기] (3월 30일 수요일)
페이지 정보
- 용문신 (pretty68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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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3-31
본문
이놈의 인터넷이 또 말썽이여서 이제야 적습니다.
오늘 같이 치기로해서 같이 쳤던
동호회 영웅 데니스형님!!
오늘 저 가르쳐주신다고 힘드셨을겁니다요 ㅠㅠ
그래도 형님덕에 배드민턴 제대로 배우는거 같아서 좋았습니다~
시합도해서 아쉽게 졌지만요 ㅠㅠ
다음엔 정말 안봐드립니다! ㅎㅎ
또 나중에 조인하셨던 저의 평생 천적!!! (죄송합니다 성함을 못들었네요)ㅠㅠ
정말 말도안되는 스코어로 저를 이기신후
씁쓸해하는 저에게 그저 눈웃음을주셨죠...ㅎㅎ
스매쉬도 안먹히고 푸시플레이도 안먹히고 넷트플레이도 안되구..
그야말로 제 천적이셨습니다요.
그리고 나중에 힘들고 지칠때쯔음에 맛난 김밥과 순대를 들고와주신
레이첼누님!! ㅠㅠ 정말 맛있게 먹었습니다..
음료도 딱필요하던 차에 마셔서 너무 좋았구요 !!!
그리고 저번에 번개 못간거 많이 아쉬웠었는데...ㅜㅜ
다행이도 오늘 배드민턴 첫 번개맴버가 되어서 기분좋았습니다. ^^
담에 배드민턴 번개가 또있다면 시간되면 200% 가겠습니다~
오늘너무 재밋었구요
데니스형님, 천적누님 , 레이첼 누님 담에 뵙겠습니당~ ^^
ps. 그 써머셋에 건물이름이 313building 맞네용 데니스형님 ㅎㅎ
댓글목록
스매쉬님의 댓글
스매쉬 (yeonpyo)
승민아, 정말 즐거운 시간이었다. 2주동안 게임을 제대로 못 했었는데, 너랑 단식3게임하고 나니 완죤 초초죽음이었다. 마지막에 다리에 힘이 빠지드라. 가끔 번개치면 형하구 놀아주라~~
해피님, 우와 단식으로 승민이를 제압하시다니...믿을수가 없습니다.
앞으로 동호회 여자단식 대표선수 후보에 등극하셨습니다. 즐거웠습니다.
레이첼님, 총무는 하기 싫다면서 총무보다 훨씬 더 많은 일을 하구 계시는분...운동하구 김밥, 순대, 떢복이, 음료수 챙겨다 주는 사람 처음이야... 너무 감동 받았슈~~~ 땡큐...
happy님의 댓글
happy (misisig)번개 만드신 데니스님,아줌마 우대로 많이 봐주신 용문신님,맛난거 들고 와주신 레이첼님 모두모두 감사해요.아주아주 많이 웃는 하루 였답니다
Rachel님의 댓글
Rachel (psiloves)
승민이 보러간건대....데니스님은..덤인데...ㅋㅋ
해피님께 큰 점수차로 깨지고..쪽(?)팔려하던...승민이 얼굴이 얼마나..귀엽던지....운동 즐기시면서..행복해하시던 모습들..부럽삼 ㅎㅎ
윤서아빠님의 댓글
윤서아빠 (thisguy)
레이첼 누님은 평일 낮에 어떻게 거길 가셨어요? 혹시 땡땡이?
회사에서 땡땡이 칠수 있을 정도면 혹시 높으신 분?
부럽습니다. ㅎㅎ
Rachel님의 댓글
Rachel (psiloves)
윤서아빠....난 내 사무실도 별도로 있어....
개인사무실 있을정도면..어느정돈지 알지? 나 이런사람이야......ㅎㅎㅎ
근데..월급은 왜 그모양일까..ㅠ.ㅠ.
용문신님의 댓글
용문신 (pretty6890)다음에 번개 꼭한번 더 쳐주십쇼!! ^^
스매쉬님의 댓글
스매쉬 (yeonpyo)그래... 운동하고 싶을때 SMS보내라~
용문신님의 댓글
용문신 (pretty6890)데니스형님앞으로 스매쉬 형님이라불러야하나용? ㅎㅎㅎ
스매쉬님의 댓글
스매쉬 (yeonpyo)
배드민턴에 어울리게 한번 [스매쉬]로 바꿔 봤는데, [데니스]로 안 돌아가네... 현재 사용중인 아이디 란다...
앞으로는 이름 불러줘...나..유연표~~~
영어명 쓰면 평생 이름 모르는경우도 있드라...
용문신님의 댓글
용문신 (pretty6890)
연표형님 ~
매쉬 형님~
니스형님~
데니스가 좋은데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