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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성노래동호회
- 노래교실 1기를 마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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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타리나 (huminum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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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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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짝 지끈거리던 두통도 어느새 사라지는 듯 했답니다.
처음엔 노래시킬까봐 두려워했지만 샘의 노력을 어찌 거절하겠어요.
신청곡 넣고 다들 실력을 뽐냈답니다.
특히, 나이 많은 순으로 가수들이 많더군요.^^
존경스럽습니다. 꾸벅
오늘을 위해 연습 많이 했는데 생각만큼 잘 하진 못했지만 넘 즐거운 시간이었어요.
샘, 도시락도 넘 감사합니다.~~
2기 시작하면 뵈요....
댓글목록
Happysong님의 댓글
Happysong (rachel222)
7주 동안 열심히 배우고 연습하신 회원님들께 직접 마이크 잡고 자신감 충전하시라고 매학기 8주째(마지막시간)에는 노래방기계 무조건 들고 가렵니다. 그래도 음표보고 두 달 동안 열심히 노력하신 결과로... 다른 분들 부르실때마다 쉽게 따라 불러진다고 좋아하시는 분도 계시고, 제법 알고 부를 줄 아는 노래가 많아졌다고 좋아하시는 모습 보니 저도 기쁘네요.
다음주 2학기 시작~~! 더 많은 분들이 함께 했으면 좋겠습니다.^^ 그 땐 마이크를 업그레이드 해야겠지요?ㅎㅎ
**연 님, 너무 잘 하셨구요, 편두통이 노래를 통해 완전 사라지길 바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