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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TORM FC (축구/풋살)
- 7월 25일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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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불꽃남자 (ssh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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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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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실히 좁은 곳에서(계속 차던 곳에서) 5:5 로 차는 것보다 확실히 빡세더군요,
개인적으로 스톰 시합하기 전에 한 겜 뛰고 어제 첫 게임에서 골반이 삐그덕 하는 바람에..
어제 정말 힘들었습니다.
그래도 오늘이 되면 볼 차고 싶어지기에 빡시게 찼습니다.ㅋㅋㅋ
어제 경기는 기존 5:5 보다 더 조직적인 플레이가 다소 이뤄지지 않았나 조심스레 생각합니다.
패스도 더 길게 할 수 있고, 움직임도 더 많아져야 하기에..
물론 체력적인 부담이 가장 큰 것이 문제지만요.
어제는 간만에 6:6 찬것에 가장 큰 의의를 두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패스를 길게 하기도 하고, 서로 목소리를 내면서 호흡을 맞춰가는 모습도 상당히 좋았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어제 재광이와 최고 슈팅이 상당히 날카로웠고, 만족스러웠습니다.
찬스가 나면 과감하게 지르는 것도 필요합니다,
뻥슛은 좀 곤란하지만,
어제 재광이하고 최고 슛 상당히 날카롭고 좋았습니다.
그리고 여러 회원님들의 패스 플레이도 상당히 인상적이었습니다.
간만에 참석한 창현이 너무 반가웠고,
새로 오신 회원님도 대 환영합니다.
그리고 마지막에는 정태형님 축구장 생일 케이크 상당히 인상적이었습니다.
형수님 센스 진짜 최고!!!!!
이번주는 즐거운 필드 축구가 기다리고 있네요.
여러 회원이 잔부상에 시달리고 있는데,
몸관리 잘하시고,
특히, 이번주는 체력 관리 잘 하셔서 필드 축구때 더 나아진 모습 보여지도록 노력합시다.
14번 불꽃남자 송 코치 백
댓글목록
TS님의 댓글
TS (sygmadol)오늘은 무릎이 좀 덜아픈데...
불꽃남자님의 댓글
불꽃남자 (ssh440)햄은 필드체질인갑네요.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