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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년 4월 30일 토너먼트 2회전 연합팀 vs k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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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데릭지터 (mantoman2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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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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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부터 내리는 비는 승리에 목마른 코타선수들에게 얄미운 물방울이였다.
12시 경기가 비로 인해 2시 경기로 지연이 되었다.
더블헤더로 올라온 TYP + TOR 연합팀의 쉴수 있는 시간을 벌어준 셈이다.
그팀이 과연 2시간의 휴식을 취했다한들 막강전력의 코리아타이거즈에게는...^^
토너먼트 준결승 진출 짝짝짝 ....연합팀 6 : 코타 7
1점차 승부의 묘미를 보여준 재미난 경기였다.
[경기내용]
선발 오광현선수 주간 MVP
역시나 팀내 에이스투수로써 7이닝까지 130개의 공을 던지며, 괴력을 보여주었네요.
피안타 3개 탈삼진 8개로 투구수에서 너무 힘든 경기였지만 , 잘 이겨내 주었네요
더 이상 뭐라 할거 없이 멋진 선수입니다. 평점 10점
임춘민선수 역시나 평점 10점
첫 2타점 적시타 , 2루타를 2개나 뽑아내며 , 4번타자의 위용을 보여주었네요 .
습도가 높아 힘든 경기를 포수장비 착용하고 최선을 다해주었네요.
너무 잘하니까 딱히 할말은 없습니다.
임춘민선수왈 : 준호 형타점 올리느랴 오늘도 고생쫌해라 ㅋㅋ
이종민선수 근래 부진한 타격감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하지만 3루 수비부분에서는 월등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죠 ,,
안준호선수 깨끗한 안타를 2개나 만들어 냈습니다. 역시나 빠른발을 활용해서
연합팀의 내야진을 흔들어 놨습니다. 수고
이대석선수 3타수 1안타 7회 1/3 이닝 투수
야구의 정석을 보여주는 선수죠 멋진 안타와 내야 멋진 파인플래이 수고
이현진선수 새보금자리 준비관계로 힘든 상황에서도 멋진 중견수 플라이가 좋았습니다.
신동수 선수 중간계투로 한번 올라와줬어야 하는데 아쉽게 타석에서 부상당한 햄스터 ㅋㅋ(햄스트릿)
아쉽게 큰 부상이 아니길 바랍니다 .
이상호 선수 처녀출장하여 안정적인 수비를 보여주었습니다.
이병헌선수 멋진 안타를 만들어 냈죠 역시나 최선을 다하는 모습에 최고
박우종 선수 연습이 많이 부족한 상태인데도 불구하고, 멋진 안타를 만들어 냈죠 수고 하셨습니다.
신현대 선수 오마이갓 안타를 드디어 만들어 냈습니다. 다리가 느려서 안타치고 아웃당하는지 알았습니다.
김효진 선수 야구의 기본을 아시며, 야구의 방향을 제시해준 ...노아웃 주자 1루상황에서의 번트
팀플래이면에서 가장 완벽한 분이시네요 감사합니다.
항상 희생하는부분에서 많은걸 배우게 됩니다 (야구에서만요 ㅋㅋ)
모든 코타선수들이 최선을 다해 즐겁게 가뿐하게 토너먼트 2회전을 통과 하였습니다.
하루도 못쉬고 바로 다음날이 준결승전이라서 내일까지 화이팅해주시길 바랍니다.
특의사항 : 사실 하위타선 7. 8 . 9번에서 나온 연속3안타 로 인한 1득점은
승리의 포인트며, 언제나 발전하는 팀이 될수 있는 멋진 활약이였습니다.
할수 있다는 자신감이야 말로 해외 생활에서 가장 필요한 부분이겠죠 아응
7번 8번 9번에서 홈런이 나오는 그날까지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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