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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변 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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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3-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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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녀가 자신의 의사를 표현하기 시작하는 시기에 행하는 것이 좋다. 대변은 조금 쉽게 가리게 되고 소변은 나이가 들어서도 실수할 수 있으나 이런 특징을 알고 훈련 시켜야한다.
우선 자녀가 자신의 배설에 대해서 혐오하는 감정이 들지 않도록 하면서 자신의 몸으로부터 배설물이 나오는 것을 느끼도록한다. 그리고 부모들이 시범을 보이므로 누구가 이러한 행동을 하며 올바른 모델링을 제시한다. 그리고 실수를 했을 경우 너무 야던치치말고 다음부터 이런 실수를 하지 않게 자기 전에 화장실에 간다든가 잠들기 전에는 물을 마시지 않는 등의 방법을 자녀와 함께 이야기 하면서 계획하고 행하는 것이 중요하다.
만약 이 시기에 "더럽게 또 바지에 쌓어" 나 "너는 아직도 이렇게 소변을 못가리니 창피하게" 등의 말로 창피함을 과하게 주거나 배설물에 대해 불결하다는 생각을 심어주게 되면 그 후 아동은 결벽증에 걸리거나 하는 문제를 잃으킬 수 있으므로 애정을 갖고 훈련키는 것이 중요하다. 이 훈련이 누구를 위해 행하는 것인지 생각하며 훈련시키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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