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전에도 여러번 친구를 구할려고 했다가 많은 분들이 쪽지 주셨는데,,아이 유치원 문제로 연락도 못 드리고..죄송합니다. 아이가 유치원에 가게 되니 슬슬 여유가 생기는데요. 정말 맘 편한 친구가 있었으면 좋겠어요. 동갑내기란 건 그냥 친구라는 것만으로도 편안해지는 것 같거든요. 일주일에 한두번 같이 차 마시고, 쇼핑도 하고, 영화도 보고,,,(사실 제가 영어가 많이 부족하고 입싱한지도 2달 조금 더 된지라 모르는게 너무 많습니다.) 전 노비나 근처에 살고 있구요. 이왕이면 왕래가 편하게 가까운 곳이였으면 합니다.
많이많이 연락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