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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영이 사건 서명합시다 !! 대한민국이 정말 어찌되는 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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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rpediem (emhsharo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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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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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교 중이던 8살 소녀 나영이를 강간하여 항문 및 성기, 대장 등의 80%가 평생 불구가 되게 한 57세 변태 남자에게 취중이라는 이유로 고작 징역 12년형이 구형되었답니다.
학교 가던 8살 여자 아이를 근처 교회 화장실로 끌고 가 때리고 목졸라 기절시키고 성폭행 후, 정액 등 증거 인멸을 위해 옆에 있던 뚫어뻥으로 항문에 압착하여 그 과정에서 대장, 생식기 들이 다 빠져나오고 거기에 묻은 지문 없앤다고 다시 나무 막대기로 항문에 쑤셔 넣었답니다. 이 과정에서 대장 및 항문 소실... 얼굴에 묻은 지문도 없앤다고 얼굴은 변기 통에 수십 번 쳐박아 그 과정에서 수차례 멍이 들고.. 8시간이 넘는 대수술 끝에 겨우 대장과 생식기, 항문의 20%만 살리고 평생 소화효소가 변과 함께 흘러나오는 채, 제대로 된 항문도 없는 채, 여자로서 꽃도 피워보지 못한 채 평생 불구로 살아야 한답니다....
이런 개쓰레기 변태 57세 새끼에게 법원은, 아니 대한 민국 법은 고작 12년형 구형... 그런대도 이 개새끼는 형이 크다고 항소했답니다..
더욱 자세한 내용은 네이버나 다음에서 검색해 보세요.. 아이들을 키우고 있는 저는 도저히 끔찍하여 말이 안나오고 눈물만 납니다.... 이 아이가 평생 가지고 갈 아픔과 고통... 그 부모의 하늘이 무너져 내리는 평생의 아픔...
아니, 그 보다도 왜 늘 이런 기사를 읽어야 하는지...!
우리 대한민국의 현실에 너무나 큰 한탄이 나옵니다.
더구나, 범인은 이전에도 아동 성추행 전과가 있답니다. 그래서 이렇게 증거를 없애기 위해 더 큰 죄를 저질렀답니다. 이 사람은 12년 후에 나와서 또 이런 짓을 할지도 모릅니다. 아니, 그 땐 69세이니 어차피 자기도 인생 다 살았다 하며 더 한 짓을 할지도 모를 일이지요...
유난히 아동 성폭행범 및 취중 범죄에 관대한 우리나라 대 한 민 국!!
아... 아....... 너무나 가슴이 아프고 오금이 저립니다.!!!
아고라에 범인을 법정 최고형+피해보상 까지 하라고 청원이 떴네요.
http://agora.media.daum.net/petition/view?id=82124
그런데, 이렇게 해서 힘이 있을까요.....
댓글목록
이쁜애기님의 댓글
이쁜애기 (dkemftpt)울나라 법이참 이럴땐한심하네요 증거인멸을위해 대장을꺼내 변기물에세척하고.... ㅠㅠㅠ 얼마나아프고 공포스러웠을까요 근데 고작 12년형이라니 사형을시켜도 분이안풀릴마당에 그것도 교회안 화장실에서 .... 싱가폴법이부럽습니다 이때만큼은 성폭행범은 초범이든재범이든 거세부터시켜야 하지않을까요???
DileMma님의 댓글
DileMma (sisqueen)
저도 부들부들 떨면서 이 이야기를 읽었습니다..다음아고라에 서명하고 대한민국 국회사이트에 글을 올렸습니다
12년 동안 감옥에서 국민세금으로 나오는밥 쳐먹이는것도 아깝습니다. 우리나라는 싱가폴에 태형이라는 제도를 시행할수 없는건지...
쭈니맘님의 댓글
쭈니맘 (liaalove)정말 욕이 안나올수가 없네요! x같은 대한민국! x같은 법! 대한민국 국민인게 정말로 수치스럽습니다! 아이가 겪은 지옥을 생각하면... 아이엄마로서 정말 마음이 너무 아파 눈물이 주체를 못하네요... 개 같 은 변 태 새 끼! 똑같은 방법으로 고통을 주고나서 치료안해주고 감옥에 죽을때까지 있게해야 합니다!
피닉스님의 댓글
피닉스 (wisethink)똑같은 방법에 인간이 할 수 있는 고문은 다 시키고 싶은 마음입니다. 기사만 읽고도 이리 부들부들 떨리는데, 살인보다 더 한 범죄를 저지른 저런 악마를 용서할 방법은 없을 것입니다. 감옥이라뇨!! 거세에, 고문에, 공개 처형해야 합니다. 오늘 대한민국 국민인 것이 왜 이리 부끄러운지 ㅠㅠ......너무 슬픈 날입니다.
슛돌이님의 댓글
슛돌이 (teniente)
딸가진 엄마들 불안해서 한국에서 키우겠습니까...
다신 저런인간이 더 발생되기전 저 변태넘을 최고의 형벌을 줘야되는거 아닙니까.. 12년형이라니.. 공개처형을해도 저런 넘은 분이 안풀립니다....
미야님의 댓글
미야 (kmkyong25)
기사를 읽으면서 얼마나 눈물이 났던지.. 딸을 키우고 있진 않지만, 아이를 키우는 엄마로서 그아이와 , 그아이를 보면서 살아가야하는 부모마음은 어떨지...
그 나쁜넘.... 같은 하늘아래 살고 있는다는것만으로도 화가납니다.
행복한생활님의 댓글
행복한생활 (alwayschoi)가슴이 찢어집니다. 정말 부들부들 떨려요..나영이를 도울 방법이 없나요? 우선 그애를 도와야 합니다.
쭈니맘님의 댓글
쭈니맘 (liaalove)한가지 의문점이 있는데 판사가 형량을 감량시켜준 이유가 피해자가 만취상태여서라고 했는데, 만취상태인 사람이 강강한 다음에 증거인멸 하겠다고 뚜레뻥사용및...절대 이해가 안되네요. 판사가 뇌물을 받은건 아니였는지...글구 피해자 변호해준 변호사도 이해가 안되는게 저런 악마를 변호는 해주고 싶었는지...아무튼 퉷. 재수없는 인간들!
민정맘님의 댓글
민정맘 (emelisesiho)만취상태에서의 짐성같은 만행을 남성의 본능이라고 할 수있을까싶네요. 싸이코 환자라도 용서가 되지 않는 만행을 만취상태라고 그정도의 형량에 그친다는게... 용납이 되지 않네요. 전 신문고를 칠 겁니다. 유아 강간은 용납이 되지 않을뿐더러 이런 이간이하의 만행은 그 정도의 형량으로 무마 시켜서는 않된다고 봅니다. 여러분들도 대법원, 청와대 홈페이지에 들어가서 이 사건을 토대로 유아 강간에 대한 엄격한 법을 재검토에 완강법을 만들어야 한다고 하심어떨는지요. 짐승보다도 못한 놈, 전 그 가족들도 이해가 가지않네요. 어떻게 변호사를 선임해 변호할 생각을 했는지... 부끄럽습니다. 그런 인간한테도 인권을 줘야할까요 싶네요. 암튼 이번일은 남의 일이 아닌거같아요.
가명맘님의 댓글
가명맘 (gundal50)사형시켜야죠...
zzzz님의 댓글
zzzz (emmujicb)대한민국법정도 쓰레기들만 모였나?! 아님똑같은 더러운남! 에~~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