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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엄마의카페
- 돌쟁이 딸을 둔 초보 엄맘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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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희맘 (nsjkr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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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6-0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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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이 너무 힘들어 해요ㅠ.ㅠ;;
춥다가 갑자기 너무 더워지니까 못견뎌 하는것 같네요...
머리에서 땀이 너무 많이나서 머리속을 너무 긁어서 피가 날정도예요....
무슨 좋은 방법없을까요?
잘 놀지도 놋하고 계속 칭얼대며 저만 따라다니네요....
게다가 이 마루는....대리석인지 돌인지....
대책이 안서요ㅠ.ㅠ;;
댓글목록
rmsid님의 댓글
rmsid (desallo)
머리도 짧게 잘라주시구요...좀 시원하게 해주세요..
아이도 엄마처럼 적응해야겠죠...
그리고 바닥은 매트같은걸로 깔면 좋은데..
네식구님의 댓글
네식구 (emaappssman)
전기세가 좀 나오더라도 에어컨을 틀어주세요. 온도는 바깥과 너무 차이 나지 않고 덥지 않을정도..? 특히 잘때 아이들이 땀이 많이 나니까 잘때는 꼭 틀어주시구요. 저희는 28도로 맞추어 놓고 삽니다.
병원비 비싼 이동네 있다보니 아이 건강한게 돈 버는거다 생각이 듭니다.
희맘님의 댓글
희맘 (nsjkr0907)
여기저기서 보기는 했는데....병원비가 그렇게 비싼가요?....
당장 이번 달부터 예방접종 들어가야하는데...ㅠ.ㅠ....
ring님의 댓글
ring (mirin)
네..머리는 오차드에 파라곤이나 포럼가면 아기머리 잘라주는곳 있으니깐 그곳에서 잘라주시구요..저도 태어나서부터 28도정도로 맞춰주거든요..좀 밖이 덥다싶으면 27도로 맞춰주고요..아기가 가는곳마다 에어컨끄고키고그럽니다..
그리고..마루는 보통 대리석인데...저희는 여기서 lg놀이방매트 비싸게 주고 사서 깔아줬더니...카펫하고 놀이방매트에선 안놀고 대리석바닥에서만 놉니다..아마 시원해서가 아닐까싶네요..
애들이 더울때도 힘들어하지만 환경이 바꿔서 힘들어할수도 있으니깐 엄마가 더 잘해주시구요..
sing님의 댓글
sing (ms0856)
16개월이 되어가는 딸아이를 둔 엄마입니다.
제 딸도 어찌나 더위를 타는지 맨날 땀에 범벅이 되요...
그래서 에어컨을 자주 켜 놓고 잘때도 켜 놓고 자고 그랬는데 싱가폴에서 열감기 콧물감기로 고생을 하더라구요..
그래서 전 에어컨보다는 창문 좀 열고 선풍기를 켜 놓는게 나을 듯 싶네요.... 애 감기 걸리면 더 고생이거든요...
에어컨을 사용하시더라도 잠깐씩만 사용하세요....
병원비는 싱가폴이 좀 비싸요...
sing님의 댓글
sing (ms0856)
16개월이 되어가는 딸아이를 둔 엄마입니다.
제 딸도 어찌나 더위를 타는지 맨날 땀에 범벅이 되요...
그래서 에어컨을 자주 켜 놓고 잘때도 켜 놓고 자고 그랬는데 싱가폴에서 열감기 콧물감기로 고생을 하더라구요..
그래서 전 에어컨보다는 창문 좀 열고 선풍기를 켜 놓는게 나을 듯 싶네요.... 애 감기 걸리면 더 고생이거든요...
에어컨을 사용하시더라도 잠깐씩만 사용하세요....
희맘님의 댓글
희맘 (nsjkr0907)답변 감사합니다....아프면 정말 큰일이네요...말이 통해야 설명을 하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