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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집주인이 보증금을 돌려주지 않아요-_-

페이지 정보

  • kals (kals)
    1. 684
    2. 0
    3. 5
    4. 2009-03-04

본문

이사한지 5개월이 다 되어 가는데도 집주인이 보증금을 돌려주지 않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제와서 옛날 커튼을 새로 replacement 한것과 얼마 전에 화장실에 물이 새는 것을 발견했다며 보증금에서 제하겠다고 합니다.  내역서를 보니, 화장실 leaking뿐 아니라 화장실 문도 새로 하고 이것 저것 다 갖다 붙이고 300불 첨부했네요.. 물론 커튼 값까지 하면 1000불 가까이 될 것 같습니다.
이삿날 점검 리스트에서 아무 이상없다고 다 확인하고 사인까지 해놓고 이렇게 시간이 지난 다음에도 새로운 것을 들춰내어 청구가 가능한 것인지 알고 싶습니다.  여러 선배님들, 이런 문제나 비슷한 일을 슬기롭게  대처하신 분들이 계시다면 말씀 좀 해주세요.. 넘 억울합니다.. 이렇게 당하고만 있어야 하는 건지요???

댓글목록

하늘이님의 댓글

하늘이 (heeye)

질문계시판에 검샘해 보시면, 변호사분 계시던데요. 한번 연락해 보세요... 주인이 아주 못된거 같네요.

미카님의 댓글

미카 (son0112jp)

원칙적으로 이삿날 이상이 있다고 체크되지 않은 사항에 대해 추후 청구는 불가능한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에이전트에 상세히 물어보시고 가능한한 에이전트를 톨해 해결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그분들이 현지사정에 대해 더 잘알고 있으니까요.

싱싱 이님의 댓글

싱싱 이 (empriscillahjlee)

korean world 잡지서 봤는데 이럴경우 법정 소송이 가능하다고 기억합니다. 주인한테 법으로 해결하자고 하면 조용해질수도 있습니다...그리고 이미 싸인을 한후에는 더이상 청구할수 없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에이젼트 있으시면 꼭 연락해보세요...

싱싱 이님의 댓글

싱싱 이 (empriscillahjlee)

참고로 보통 이런주인들은 deposit안줄려고 아예 작정을 한것이기에 정확하게 알고 소송하셔야 할것 같아요...제 친구도 아예 한달치 보증금 포기하고 귀국한적이 있거든요..나쁜 주인땜시...

kals님의 댓글

kals (kals)

정성어린 답변 감사드립니다.  참고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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