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43
- 엄마의카페
- [re] 도마뱀 땜에 죽겠습니다.
- 무 (bjh0308)
-
- 417
- 0
- 2
- 2006-02-07 02:50
페이지 정보
본문
쇼파밑에 있는걸 낮에 봤는데 자꾸 끼르륵 같은소리가 나는것 같아서요
>
>>
>>>항상 부엌에 죽치고 살면서 깜짝 깜작 놀래키는 도마뱀 어떻게 해결하는 방법 없나요 ㅇ??
>>>쥐 잡는 찍찍이 같은걸 놓으면 된다고 해서 사다 놨는데 그놈들 어찌나 영리한지 그 곳엔 가지도 않네요.
>>>정말 미워 죽겠습니다.
>>지금은 님의 글을 읽으면서 웃을수있는 여유가 생기네요....
>저도 처음에는 도마뱀이 천장에서 움직이는데로 눈동자가 이리갔다저리갔다 날밤도 새웠지요
>아침에 뻘개진 내눈을 보면서 속상해하고.....
>근데 지금은 생각을 조금 바꾸니깐 편해졌어요
>싱에 사는한 도마뱀과 같이 생활해야한다는 현실을.......
>사람한테 해는안돼고 깨끗한놈이래요 그리고 집에있는 벌래들도 잡아먹구요...
>싱사람들은 이놈들을 좋게생각한데요.....
>님도 힘들겠지만 생각을 조금만 바꿔보시는것이........힘네세요
>
>
>
댓글목록
kkazia님의 댓글
kkazia (yhkim831)
울어요-
저두 도마뱀 자체보다 우는 소리랑 가끔 보이는 똥같은게 정말 싫어요--
우는 소리 가까이 들으면 정말 소름끼치거든요-
서우의세상님의 댓글
서우의세상 ()님, 혹시 1,2,3 층 사세요? 그런 저층은 덥고 바퀴와 도마뱀들이 많다네요. 고층은 시원하고 바퀴와 도마뱀도 많지않대요. 저는 9층이라 그런지 도마뱀은 두달에 한번 볼까말까예요.바퀴벌레는 좀 많이 있었는데 붕산을 한국에서 사다가 집 구석마다 놓았더니 그 이후로 바퀴벌레는 깨끗이 사라졌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