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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orningdew (morningdew)
    1. 698
    2. 0
    3. 6
    4. 2009-0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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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정말 다른 요리는 자신이 있는데 김치는 정말 모르 겠어요. 나이 먹을 만큼먹고 이런걸로 고민을 하니 한국사람 맞는지?!
김치가 물러요 물컹물컹 문제가 뭔지 모르겠어요. 김치를 할때 제가 양파랑 배를 갈아서 넣거든여 그게 문젠가요?  아니면 소금절이는 것이 문젠가? 김치좀 잘 담그는 비법 좀 귀뚬좀 부탁드립니다.

댓글목록

ys님의 댓글

ys (jaesmom)

제 생각에도 양파랑 배 갈아서 넣는거가 문젠거 같은데요, 잘 아시는분??? 그리고 절일때 소금을 많이 해서 단 시간에 절이면 좋아요.

올드퀸님의 댓글

올드퀸 (wqueen)

저도 잘 모르면서 한마디..^^ 덧붙이자면, 콜드스토리지 등에서 파는 호주배추는 좀 덜 무른다고 알고 있어요.  ys님 말씀대로 단시간에 절이면 좀 더 나은 것 같더라구요.

밝은 미소님의 댓글

밝은 미소 (mom1245)

배추 때문입니다.
배추 사실 때 폭이 꽉 차서 무거우면서 채가 긴거 사시면 안 무릅니다. 한 달은 무르지 않아요.
우리나라 김장 배추 같이 생긴 거 사심됩니다.
그리고 양파 배 갈아서써도 돼요.
소금은 로칼거 가는 소금사다 절이면 돼요.
여기 와서 2년 넘게 살지만 김치만은 걱정 없이 잘 살고 있어요.

맛깔님의 댓글

맛깔 (karchizorim)

김치 담그는 자세한 설명을 해 놓았어요, 참고하시려면 오셔셔 보세요~  <a href=http://cafe.daum.net/thanksmomyson target=_blank>http://cafe.daum.net/thanksmomyson</a> 제 요리카페입니다

morningdew님의 댓글

morningdew (morningdew)

전 정말 김치 담구는것 포기했거든요. 어떤분은 사서 먹지 고생하지 말고 .. 근데 좀 힘이 나네요 다시 시도 해보겠습니다.감사합니다.

다비스님의 댓글

다비스 (csdhhong)

저도 처음에 담군것은 물컹 물컹 했는데, 원인은 설탕이였어요.
담에는 뉴슈가를 넣었더니, 배추가 아삭아삭,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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