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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_★기러기 어머님들..우리같이 쉐어 해요~★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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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미 (zlzl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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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8-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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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이들의 미래....
높은 환율과...한국에 계시는 가족분들 걱정에 어쩔 수 없이 귀국하셔야만하는
우리 어머님들...저또한 마찬 가집니다...
남겨질 아이를 생각하면 발이 쉽게 안떨어지죠..
어딜두던 엄마의 품 만큼 따뜻할까여....
제딸아이는 18살,JC12학년 올라갑니다.
비슷한 처지에...자신의 미래를 위해 열심히 노력하는 자세만 있다면 같이
생활하는것도 좋을 듯 싶습니다..
엄마들이 교대로 이곳에 와 관리해주면 아이들이 제집처럼 편하게 공부만
전념할 수 있지 않을까여...
제 딸아이와 같이 생활하고 공부할 여학생 어디계신가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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