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를 잘 못하는 상태(완전 초급중에 상초급..ㅜㅜ)에서 남편하고 아기랑 3년정도 있을예정인데요..혹시 아이(20개월)를 맡기고 영어를 배울만한곳이 있나요? 그럼 아기는 맡길만한 곳이 있는지 궁금하네요..
어떤곳인지 또 얼마정도 하는지도요....
들어가기까지 2달정도 시간이 있을거 같은데 여기서 영어학원을 조금 다니다 가는게 유리할까요??
그리고 물가가 비싸다고 하는데 어느정도인지도 궁금하고요...대략 생활비는 얼마정도 쓰이는지(쓰기 나름이겠지만요..)도 궁금하고요..
영 궁금한거 투성이네요..ㅎㅎ
서울의 살림살이 큼직한것(침대,쇼파등)은 장기보관에 맡기고 올 예정인데 입싱할때 어떤것들을 들고가야 하는지도 궁금하고요..갑작스레 가게될거 같아서 여쭤봅니다..3년밖에 안있을건데 괜히 들고가기 번거롭다거나..가지고 올껄 후회하는 물건들도 궁금하고요...
저랑 비슷하셨던 분 계시면 어떻게 생활하셨는지, 또 아기와 어떻게 보내셨는지 답글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