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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컬 미용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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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appiness (dongry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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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8-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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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로컬 미용실에서 한국인들의 모발을 잘 못 만지나 궁금합니다.
리본딩을 하고 싶은데, 로컬 사람들 헤어를 보면, 그다지 나쁘지 않은 거 같기도 하고,
굳이 많이 비싼 한국 미용실로 가야하나 갈등이 생기네요.
혹시 경험 있으신 분들 답변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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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바람꽃님의 댓글
바람꽃 ()
전요 동네 로컬미용실에서 컷트를 35불주고 햇읍니다
비싸게 준만큼 이쁘냐구요 ?
아니요 전혀 ㅠㅠ 한달을 놀림받앗네요
앞머리를 일자로 싹뚝 ㅋㅋㅋㅋ
옆집아줌니가 머리좀 어덯게 해보라는데 난들어쩌나요 머리가 길어야지 층을내던지하지요 앞머리 짧게 일자로 잘라놔서
거의한달을 바같구경안하고 시장은 아들놈들이 봐다줫네요
울신랑 왈 머리는 비싸도 한국미용실가라고 보기가좀 그렇다네요
오랜만에만나서 헉 소리지르더라구요 ㅎㅎㅎㅎ
라라님의 댓글
라라 (lala)
저는 파야레바역 우체국에 있는 로컬에 갔는데
잡지보고 골랐더니 그대로 해주데요
전 만족 했답니다.
20불정도 준것 같은데 딸도 컷했는데 맘에 들어하데요.. ^^
Happiness님의 댓글
Happiness (dongry73)그렇군요~ 대체적으로는 불만족하시는 것 같은데,, 한국에서도 그렇듯 case by case 인거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조아라님의 댓글
조아라 (yekimkorea)
답글 늦었네요..
2주일쯤 전에 저도 로컬에서 머리 잘랐습니다. Far East Plaza Level 5, Supercut에서 42불 이었습니다.
잡지 찢어가서 그렇게 해달랬더니 (참고로 톰크루즈와이프 헤어스탈) 이뿌게 컷해주더군요...보는 사람마다 좋다구 소개해달래요.
글작성
[re] 서쪽 아가맘들 모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