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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며칠전 입싱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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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ean98 (jean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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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7-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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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 영어공부 한달밖에 못하고 왔는데,오늘부터 현지인 샘 공부 시작해보니 염려되는 맘 주체할수가 없네요.......12월이 시험인데,초등 2요,수준이 어렵네요....한국말로 설명들어도 어려운걸 영어로 들는 아이를 보며 이리 계속하다보면 정말 어느순간 말문과 학습이 트여지는것인지.....한국샘 찾지 많아도 되는지 또한번의 조언을 듣고 싶어 글을 올립니다....1학년에 입학예정인 둘째는 별무리 없겟다고 샘이 말하는데, 2학년 오빠가 큰 염려이군요....
댓글목록
우리님의 댓글
우리 (emjessie9787)엄마가 느긋하게 차근차근 기다리면 아이들은 늘 잘 할 수 있답니다시간이 좀 걸릴 거구요... 큰 아이도 2학년이면 시간은 충분 하네요..한국 선생님은 필요 없을 것 같네요... 제 생각이지만 ... 모든일이 잘될거에요..홧팅!!!!
steph님의 댓글
steph (steph71)저랑 비슷하신 고민을 하시네요.저두 들어온지 한달 채 안된지라 모든 것이 말그대로 물음표의 연속이에요. 저희두 초등1,3학년이라 12월시험앞두고 열공모드입니다만....그냥 다 로컬선생님께 과외 받고있어요. 중국어를 한국선생님께 받아야할진 아직도 고민스러운 부분입니다. 애가 중국어문법을 잘 이해하지 못하는거 같아요. 엄마도 중국어엔 문외한이라 도와줄 처지도 못되고....시간이 해결해줄 부분도 있긴하겠지만....매일 괴롭답니다--;;
mom님의 댓글
mom (purin65)
제가 감히 중국어에 대해서...*^^*
전 상해에서 8년가량 살다가 왔어여..
저두 상해에서 처음엔 조선족 선생님께 배웠어여..
근데..아예 처음부터 중국어가 모국어 수준인 분이 나은것 같아여..
문법때문에 저두 조선족에게 배웠는데..
2달?후 부터는 아예 한족에게 배웠어여..
조선족두 중국어 발음이 한족이랑 달라여..
그러니..*^^*
부디 겁내지 마시구 처음부터부딪치시는게 나을꺼에여..
몇자 적었어여..*^^*
제가 워낙 글솜씨가 없어서..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