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320
- 엄마의카페
- 우리딸아이랑 개월수가 같아 몇자 적었어요.
- aru (emelisesiho)
-
- 301
- 0
- 0
- 2007-11-17 11:45
페이지 정보
본문
저같은 경우는 콘도구하러와서 일이예요.
갑자기 열이 40도까지 올라 인근 의료센타[싱에서 아프면가는 센터]갔는데
정말 의료시설에 실망을 감출수가 없더군요.
이러 저런 진찰을 하시고는 해열제를 두개 주시면서 한개의 해열제를 먹이고
그래도 열이 내려가지않으면 38.5이상일때 먹이는 해열제를 먹이라고하더라구요.
그렇게했는데도 애는 열내릴때 식은땀만 흘리고 약기운이 떨어지면 또 고열이 시작되고
도저히 않되겠더라구요. 물론 입을 벌리고 입속을 보고, 귀도보고 다했어요.
콘도를 구하는둥 마는둥하고는 남은 여정을 멀리하고 싱에온지 하루반만에 한국으로 갔어요.
안그러면 애도 힘들고 그 이튿날 주말이기에 한국도 쉬니까요.
그래서 한국가서 병원에 갔는데 글쎄 편도가 이렇게 부었는데 그 쪽 의사는 몰랐냐고
애들 편도 붓는거는 조금 구분하기 힘든다고하지만 열이 40도까지 올라갈정도로 부으면
누구나 다 아는거라고.... 하는데 정말~~~ 휴.
그리고 올때 혹시나해서 이러저런 약들을 조제해서 왔어요. 덕 많이 봤답니다. 콧물이 조금 나면 금방 약먹여서 보리차물 따듯하게 먹이고 밖에 나가지 않고 쉬게하고....
우리애는 눈다래끼가 많이나는데 여기서 몇 번 걸렸어요. 그 냥 뒀어요. 매일 자주 씻기고, 쉬게하고 그랬더니 빨리 좋아지더라구요. ... 피곤하고 힘들때 면역이 약한애들은 균들에 저항하기 힘들어하니까요?
그리고 입싱하기전에 공항 약국가서 lympholan 달라고해서 들고와서 먹이세요. 면역증강약이예요. 가격은 조금세요. 세통들었는데 10만원 조금 덜해요. 스위스제라고말하세요.
우리딸아이랑 개월수가 같아 몇자 적었어요. 도움이 되었으면해요.^^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