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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엄마의카페
- 6,4살 아들을 두고 있습니다. 친구를 찾고 있는데요...
페이지 정보
- 찬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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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4-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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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저것 정보도 얻고 싶고, 아이들끼리 친구도 만들어 주고 싶은 생각에...
글을 띄웁니다.
큰애는 99년 10월생이구요. 작은애는 2001년 8월생입니다.
집은 Bishan MRT에서 10 여분 떨어진 곳이거든요. 혹시 이근처에 사시는 분이나...
아니면 조근 멀어도 상관없으니...(저, 손짓 발짓 해가며 잘 찾아다니거든요 ㅎㅎ)
또래맘 들께서는 연락 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연락처를 알려 드릴께요.
H 6352-0457
HP 9459-1873
djnashin1@hanmail.net
www.cyworld.com/djnashin
병희. 윤이 맘 드림.
댓글목록
민님의 댓글
민 (toykit)
입싱 잘 하셨네요...저번에 리플 달았었는데...
책 많이 가져 오라고 했던 .. 무조건 많이 가져 오라고 했던...
입싱 축하하구요...근데 울집이랑 너무 멀어요..ㅋㅋ
찬희님의 댓글
찬희 ()
윽..그렇군요. 전...말씀대로 책,이고지고(?) 왔거든요.
덕분에 다른짐은 거의 못가져 오구요. 책이 대부분이었는데...
가까운데 계셨으면 돌려가면서 보면 좋았을 텐데, 아쉽네요.
언제 한번 뵙죠...연락, 주세요. 참, 그런데 댁은 어디세요???
민이맘님의 댓글
민이맘 ()
전에 통화했었죠? 아이들 보낼곳은 정하셨나요?
덥고 비오는 요즘 지내시기 어떤지요?
모든건 시간이 해결해 줍니다.
건강히 지내시구요. 화이팅!!!!!
찬희님의 댓글
찬희 ()ㅠㅠ; 답답할 뿐이죠. 시원하게(?) 의사소통도 안되죠. 남편은 회사일로 정신없죠. 애들은 심심해 하죠...많이 난감하지만, 그래도 혼자 열심히 영어책 뒤져가며 뛰어다니려구요. 오늘은 집앞에 있는 유치원(kinderland)에 가봤는데...음...선생님이 너무 엄해 보여서요. 애들이 잘 적응할는지 모르겠네요. 일단 한번 둘러보고, 대충 얘기듣고 돌아왔죠. 여러 곳...봐야죠. 힘좀 주세요. 으샤샤....
민이맘님의 댓글
민이맘 ()
너무 조급하게 생각하지 마세요.여기 선생님들은 대부분 무섭더라구요.한국의 선생님처럼 응석을 잘 받아주는 편은 아닌것 같아요.그래도 아이들은 잘 적응합니다.엄마가 여유를 갖고 천천히 하세요.저도 참 빨리빨리 뭔가 되길 바랬는데 정말 시간이 해결해 주는것 같아요.
지금 이 기후에 병 안나고 잘 지내는 것도 잘 적응하는 겁니다.
모든 과정을 재밌게 생각하시고 힘내세요.
찬희님의 댓글
찬희 ()
네,,,말씀 감사합니다. 어떻게 보면 많이 조급했던 게 사실이죠.
꼭 한번 뵙고 싶네요. 연락 드릴께요 ^^;
민이맘님의 댓글
민이맘 ()그러세요
winny님의 댓글
winny (winnyheh)안녕하세요? 저는 싱가폴에 온지 열흘남짓됬구요 2001.4생 사내아이가 한명 있어요. 유치원은 정하셨는지요? 좋은저오 있음 부탁드려요.전 River Valley Road에 살구요. 전화는 6884-4197입니다.
찬희님의 댓글
찬희 ()
어제...전화 드렸는데, 안 받으시던걸요...
나중에 다시 전화 드릴께요. ^^;
winny님의 댓글
winny (winnyheh)월요일에는 일이 있구요. 화요일에 전화드리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