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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엄마의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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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에 아이들과 유학길에 오를 엄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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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바라기 (hyunsuk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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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6-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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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신설학교인곳 2군데 정도 나와 자리가 있다고 해서 12월 중순까지 기다리는 중입니다.
두 아이를(4학년 6학년) 같은학교로 보낼려니 그것도 여의치가 않네요
현지에 계신 어머님들께 여쭙고 싶은것은 괜찮은 국제학교가 정말로 그렇게 가기가 힘든것인지, 그렇다면 무작정 기다려야 하는지 아님 우선 자리가 잇는 곳부터 들어가서 현지에서 전학을 하는것이 좋은 방법인지 조언을 구하고 싶네요. 제가 원하는 학교는 sas uwc ofs입니다.
유학원에서는 12월20일경 우선 싱가폴로 들어가서 현지에서 적응하고 일처리를 하는게 좋다고 하는데 굳이 그렇게 할 필요가 있나요? 정말로 그게 좋은 방법이라면 지금 빨리 비행기표를 구해야 겠구요.
앞서 해보신 경험이실테니 조언 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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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나나님의 댓글
나나 (spring05)
국제학교쪽으로 많이 알아봤던 엄마에요. sas나 uwc는 대기 엄청 오래해야합니다.(제가 올 초에 알아볼때도 sas는 2년. uwc도 대기자 많다고 들었습니다) 또한 uwc는 시험도 패스해야합니다. 따로 els를 운영하지 않기에 그럴정도의 영어실력을 요구한다고 들었습니다. sas는 한국엄마들 카페도 있습니다. 관심있으시면 쪽지 주세요. 제 즐겨찾기에서 찾아서 알려드릴게요..^^
ofs는 비교적 들어가기 쉬운 곳으로 알고 있습니다. 지금 사정은 또 달라졌을지 모르겠지만요.
저는 초등학교 알아보다 유치원으로 돌렸답니다. 시기를 당긴거지요.
국제학교를 싱가폴 들어가서 일처리하는 건 좋은 방법이 아니라고 생각해요(전적으로 제 생각입니다.) 정말 국제학교만을 생각하신다면 여기서도 apply가능하구요. 정 안되면 유학원에 대기자 명단에 올리라고 하면 됩니다. 국제학교 수속은 그렇게 어렵지 않습니다.
그리고 규모 크지 않으면서 괜찮은 국제학교도 있어요. chatsworth, issa?(요즘 여기도 괜찮다는 얘기 들었구요), 도버??도 괜찮다고 들었습니다. sas가 꼭 목적이시고 싱가폴에 오래 계실 생각이시면 일단 들어가기 쉬운 국제학교를 넣으시고 sas에 대기하는 방법이 있겠지요. 근데 대기할때도 디파짓 내야하는 걸로 들었어요.(확실치는 않지만..그런 학교도 있다고 했거든요)
잘 알아보시면 다 길은 보이더군요.
제가 적은건 전적으로 제 개인적인 생각임을 참조하시구요..
엘렌님의 댓글
엘렌 ()쪽지보냈어요.. 나나 님 생각에 동감하며..
sunny님의 댓글
sunny (ys0515)
sas의 대기는 미국 시민권자가 아니면 지금으로서는 적어도 3년입니다. 시민권자가 우선이다보니 순서가 앞이어도 뒤로 밀리는거 같습니다. 일단 학교를 한국에서 알아보시고 오시는것이 좋을둣 합니다.
ofs,dover court는 처음오는 아이들은 일단 main반이 아닌 esl이 필요한 아이들을 모아놓은 반에 있어야 하는거 같습니다.채스워드의사정은 제가 잘모르겠습니다.
sunny님의 댓글
sunny (ys0515)디파짓의 경우 sas 2300불, uwc 2100불정도 인걸로 알고 있습니다.
백파하장님의 댓글
백파하장 (haha790)
님이 저랑 같은 분이신거 같아여
올해 4학년 6학년 두 딸을 데리고 여름쯤에 들어갈거 예요
지금은 설이구여'
친하게 진했으면 하내여
서로 의지하면서여 님 반가워여
글작성
[re] 님들의 말씀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