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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엄마의카페
- 아이 중국어 때문에 고민입니다. 도움 좀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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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블루 (jybl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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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4-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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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 온 지 1 달이 조금 지났답니다. 다른 것은 어떻게 몸으로 부딪히며 산다지만
아이 중국어 때문에 잠이 안온다까요! 지금 로컬 1 학년에 다니고 있는데 너무 힘들어
해서 매일 매일 후회하고 있어요. 얼음 공주님 글에 리플 달아주신 분들께 도움을 받고
싶어요. 중국어 선생님 추천 해 주시겠어요?
댓글목록
예쁜이님의 댓글
예쁜이 (kwangok99)저도 6살짜리 딸을 둔 엄마로서 중국어에 많은 신경을 쓰고 있답니다. K2 유치원에 다니는데 매주 받아쓰기가 있어서 집에서 준비를 할때마다 발음이 제대로 안되어 사전을 보면서 가르칩니다. Kumon 학원에서 개별적인 수준에 맞게 잘 가르친다고 들었습니다. 그리고 제 생각에는 담임선생님에게 부탁해서 선배학생들 중에 과외를 가르치고 싶어하는 학생이 있으면 그런 학생들에게 배워도 좋을 것 같네요. 아니면 신문을 보고 과외 선생님을 고용해서 엄마와 아이가 함께 배우는 것도 좋을 것 같네요.
mulan님의 댓글
mulan (mulan)
집으로 와서 해주는 개인과외도 있어요
그리 비싸지도 않구요.... 투션 에이젼에 전화해 보심이...
블루님의 댓글
블루 (jyblue)
도움 주셔서 고맙습니다.
많은 분들이 중국어 때문에 신경쓰고 있는데 저는 어떤식으로 제 딸한테 도움을 줘야 할지 전혀 감을 잡을수 가 없어서 허둥대고 있어요. 공부말고 예체능쪽으로 배울수 있는 학원이 있을까요.
짱구맘님의 댓글
짱구맘 (kmc900414)
저는 작년에 아이를 1학년에 넣었는데, 매일 1시간씩 과외했어요...
매일 하는 반복 학습이 아이들에게는 중요하더라구요..
지금은 아주 잘하구 있지여.
처음에 영어랑 중국어랑 둘다 몰라서 중국어 과외선생님은 한국분으로 구했지여.
아이들이 한국말에 더욱 익숙한터라 효과가 컷던 것 같습니다.5개월 한국분과 하다가 현지인으로 바꾸었지여.
지금은 잘하구 있답니다..작년의 저의 모습입니다
힘내셔요^^*
블루님의 댓글
블루 (jyblue)
짱구맘 님 보세요.혹시 구인 구직난에서 제 메모를 읽으셨나 모르겠네요? 저희는 미국에서 5년정도 살다와서 제딸아이 first languege가
영어에요 해서 중국어 현지인 선생님을 원하는데 또 문제는 저희 아이가 소심한 편이라 선생님이 자주 바뀌면 오히려 스트레스를 받는다는게 문제 랍니다. 혹시 중국어 선생님 추천해 주실수 있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