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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센토사 여행
- 유니버셜 스튜디오 (Universal Studi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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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촌 (roo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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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7-21
본문
주의할 점
티켓: 개장 시간은 시간표를 확인하는 것이 좋다.
나올때 스탬프를 찍고 나오면 재입장도 가능하다.
유니버셜 스튜디오 내: 급류타기는 옷이 많이 젖을 수 있으니 여벌의 옷이나 비옷을 챙겨 가도 유용하다.
심한 비가 올 경우 몇 개의 야외 놀이기구는 운행을 안 할 수도 있지만, 유니버셜 스튜디오 자체는 문을 닫지 않는다.
물과 이유식, 간단한 음식은 가지고 갈 수 있지만, 부피가 큰 음식들은 반입이 불가능하다.
한국어가 되는 락커가 있어서 소지품을 보관할 수 있다. 1시간은 무료로 이용할 수 있고, 그 이후는 20분 가격으로 $3이다.
흡연은 정해진 공간에서만 가능하다.
유니버셜 익스프레스: 줄을 서지 않아도 되는 우선권이다. 입구에서 뿐만 아니라 유니버셜 스튜디오 내부에 있는 상점들에서도 판매가 되니 들어가서 사람 수를 보시고 구매를 결정하는게 좋다.
*가격- $40부터, 가격은 날짜에 따라 다르다.
유니버셜 스튜디오 주변 환경
관광지: 유니버셜 스튜디오는 센토사 섬에 위치하고 있어서 센토사 섬에 위치해 있는 SEA 수족관, 워터파크, 카지노 역시 간편하게 걸어서 갈 수 있다. 또한, 싱가포르의 마스코트 머라이언 타워와 아름다운 페이버 산(Mount Faber)에 위치한 케이블 카를 이용하면 싱가포르의 남쪽 풍경을 한 눈에 볼 수 있다. 물론 유니버셜 스튜디오에서 즐거운 하루를 보내고 센토사의 실로소 해변과 팔라완 해변에서편히 휴식을 취하며 주변 까페나 바에서 가벼운 식사나 주류를 즐길 수도 있다.
쇼핑: 센토사 섬에서 연결되어 있는 비보시티(Vivocity)는 명품과 중저가 쇼핑이 가능한 쇼핑몰이다.
먹거리: 센토사 섬 내에도 레스토랑 및 스낵 상점들은 즐비해 있고, 실로소 비치 주변에는 까페나 바도 있어서 해변을 즐기시며 가벼운 식사를 할 수 있다. 비보시티에서도 호커 센터(꼭대기 층)부터 고급 레스토랑까지다양한 종류의 먹거리를 경험할 수 있다. 또한 도보로 갈 수 있는 세인트 제임스 파워 스테이션(St.James Power Station)에는 다양한 종류의 주점이 위치해 있어서 싱가포르의 나이트 라이프를 즐길 수 있다.
<센토사에 오기 전 비보 시티 제일 위층에는 푸드 리퍼블릭이라는 제법 괜찮은 푸드 코트와 밖에 나가면 마르쉐가 위치하고 있다. 한국과는 다르게 싱가포르 마르쉐는 부페식이 아니지만 평일 점심(11am-3pm)까지는 약 $10 가격에 음료 포함하여 꽤 괜찮은 런치 메뉴가 나온다.>
<카지노가 위치한 포럼에는 맥도날드, 브래드토크, 토스트 박스 등의 가벼운 먹거리가 있다.>
<유니버셜 스튜디오가 위치한 실외로 나가면, 세계 10대 레스토랑으로 뽑힌 딘 타이 펑(Din Tai Fung)이 보인다. 여기서는 씨아오 롱 바오(Xiao Long Bao)라는 돼지고기 만두가 유명한데, 안에 뜨거운 국물이 들어있으니 수저에 내려놓고 먹는 것이 좋다.>
<유니버셜 스튜디오 바로 앞에는 말레이 푸드 스트릿(Malaysian Food Street)이 있는데, 여기는 유명한 바쿠테(푹 삶은 돼지고기), 치킨 라이스, 락사(매콤한 국수), 나시 레막(밥과 닭이나 멸치 같은 반찬) 등이 있다. 맛은 호불호가 갈릴 수 있으니 용감한 분들에게만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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