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963
- 생활
- 스트레이츠 타임즈 선정 2021년 올해의 키워드 A-Z
페이지 정보
- 한국촌 (root)
-
- 10,145
- 0
- 0
- 2021-12-20
본문
스트레이츠 타임즈 선정 2021년 올해의 키워드 입니다. 싱가포르 및 전 세계에서 있었던 올 한해 주요한 트렌드를 영어 알파벳 A부터 Z 까지 순서로 선정하였습니다.
A: ART for art’s sake / 문화 공연 등 다양한 분야에서 코로나 19 감염 확인을 위한 신속항원검사 시행 확대
B: Boom time for cafes and bakeries / 카페와 베이커리 숍 인기
C: Cell-cultivated and plant-based foods take off / 세포 배양식품, 식물 기반식품 상용화
D: Diabetes in teens / 10대 당뇨병 증가
E: Entertainment powerhouse Asia / 아시아, 엔테테인먼트 강국으로 부상
F: Fermentation fever / 김치, 콤부차, 사워도우, 템페 등 발표 식품 큰 인기
G: Gym at home / 코로나19로 가정용 운동장비 판매 급증
H: Hybridity in performing arts / 코로나 19로 오프라인 + 온라인 하이브리드 공연 확산
I: Indie takedown / Naiise, BooksAcually, NOC 등 한때 유망하던 싱가포르 로컬 브랜드 회사들이 구설수에 오르며 위기에 처함
J: Jaw-dropping NFT prices / 대체 불가능 토큰(NFT)을 통한 디지털 아트웍 판매 유행
K: Kings of food / 코로나 19로 식음료 업계가 타격을 받았을 때 일부 유명 세프가 직장을 떠나 개인 사업을 시작함. 자신의 브랜드에 왕(King)이라는 단어를 많이 포함함
L: Local medley rally / 팬데믹으로 라이브 공연 횟수가 제한되면서 올해 많은 로컬 음악가들이 예전 보다 훨씬 많은 신곡을 발표하였음
M: Myopia and obesity in kids / 코로나로 집에서 디지털 기기 사용이 증가하면서 어린이 비만과 근시가 크게 증가함
N: New digital nomad / 전 세계에서 원격 근무 형태로 일하는 디지털 노마드 현상 확산
P: Pizza / 코로나 19로 빵, 국수, 파스타, 피자와 같은 간편식 인기
Q: Quest for sustainable city living / 올해 개최된 두바이 엑스포에서 싱가포르는 지속가능한 미래 도시 생활 모습을 구현해 극찬을 받음
R: Reunions and revisits / 올해는 과거 유명했던 시리즈 프렌즈, 섹스 앤 더 시티 등의 리바이벌 시리즈가 출시되었고 과거 유명했던 헐리우드 커플 등의 만남과 재결합 등의 뉴스가 연예계의 이목을 끌었음
S: Squid Game’s tentacles / 넷플릭스 오징어 게임 빅히트
T: TikTok gets bigger / 비디오 영상 공유앱 틱톡, 세계적인 소셜 네트워크 플랫폼으로 성장
U: Up-to-the-minute prototyping / 모든 영역에서 3D 프린팅 제조 방식 확산
V: VTLs / 코로나 19로 인한 국경 폐쇄 상황에서 백신 접종 완료자에게 레저 여행을 가능하게 한 국경 개방 계획
W: Wellness and health apps / Intellect, MindFi, mindline.sg, Wysa, LaViCa 등 정신건강, 심리 상담, 스트레스 관리 등을 위한 애플리케이션 인기
X: Xi Jinping crackdown / 중국 당국은 중국 엔터테인먼트 산업 개혁을 목표로 방송 프로그램과 연예인들에 대한 대대적인 단속과 처벌, 계정 차단 등을 진행
Y: YOLO economy / 재정적으로 안정을 주지만 과로와 자기 만족 없는 직장 생활을 포기하고 자신이 꿈꾸던 사업을 하거나 자신의 취미를 직업으로 연결하는 현상. 중국에서는 탕핑(tang ping) 운동이 일기도 했으며 싱가포르에서도 YOLO 트렌드가 젊은 세대 사이에서 유행하고 있음
Z: Zero-waste packaging / 화장품, 식음료 제조업체 등에서 불필요한 제품 포장재를 줄이거나 재활용 이니셔티브를 확대하면서 쓰레기 발생을 최소화하고 자원을 효율적으로 활용하려는 정책 확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