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촌 상단 로고

싱가포르 최대의 한인정보 사이트! 우리 따뜻한 한인사회를 만들어 봐요!

통합검색

거주정보

  • ~

  • 953
  • 생활
  • 지난 10년간 싱가포르 가구당 인원 수 3.2명으로 감소, 콘도 거주자 증가, 맞벌이 부부 증가

페이지 정보

  • 한국촌 (root)
    1. 13,810
    2. 0
    3. 0
    4. 2021-06-22

본문

가구당 인구 감소

싱가포르 통계청의 인구 센서스 2020 따르면, 싱가포르 거주 가구의 가구원 수는 2010 3.5명에서 2020 3.2명으로 감소했습니다.

인종 그룹별로는 중국계가 3.4명에서 3.1명으로 감소했고, 말레이계는 4.2명에서 3.7명으로, 인도계는 3.6명에서 3.4명으로 감소했습니다. 가구원 수는 말레이계가 가장 많고 중국계가 가장 적은 것으로 조사되었습니다.


8029433d9e148d1458efcd148ed48539_1624359008_0153.jpg


주거지 유형 변화: 정부아파트 거주자 감소 & 콘도 거주자 증가

지난 10년간 싱가포르 전체 가구의 주거지 유형은 정부아파트 거주자가 줄어들고 콘도 거주자가 증가하였습니다.

2010 전체 가구에서 정부아파트(HDB) 거주 가구는 82.4% 였으나 2010년에는 78.7% 감소했습니다. 반면 콘도나 기타 아파트 거주 가구는 11.5%에서 16% 증가했습니다.

인종 그룹별로는 2020 말레이계 가구의 정부아파트 거주 비율이 96.2%, 중국계는 76.7%, 인도계는 79.7% 말레이계 가구의 정부아파트 거주 비율이 월등히 높은 것으로 조사되었습니다.

 8029433d9e148d1458efcd148ed48539_1624359088_8986.jpg

 

맞벌이 부부 증가 여성의 노동 참여 비율 증가

지난 10 맞벌이 부부 일하는 아내 비율이 증가했습니다. 맞벌이 부부는 2010 47.1%에서 작년 52.5% 증가했습니다. 일하는 아내의 비율은 2010 52.9%에서 지난해 60% 늘어났습니다. 한편 남편만 일하는 비율은 같은 기간 32.6%에서 24.9% 감소했습니다.

 8029433d9e148d1458efcd148ed48539_1624359115_7355.jpg

 

가장 비중이 높은 상업업무 지역은 싱가포르 도심

싱가포르의 도심지역이 싱가포르 근로자들이 가장 많이 일하는 지역으로 조사되었습니다.

15 이상 직업을 가진 거주자의 12.9% 싱가포르 도심에서 일하고 있으며 다음으로 퀀스타운, 게일랑, 부킷메라가 뒤를 이었습니다.

 8029433d9e148d1458efcd148ed48539_1624359131_839.jpg


(자료출처: 통계청)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오늘의 행사

이달의 행사

2024.11 TODAY
S M T W Y F S

생활뉴스

  • ~

서비스이용약관

닫기

개인정보취급방침

닫기

이메일무단수집거부

닫기
닫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