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촌 상단 로고

싱가포르 최대의 한인정보 사이트! 우리 따뜻한 한인사회를 만들어 봐요!

통합검색

거주정보

  • ~

  • 60
  • 교육
  • 싱가포르, 자폐증 아동 늘어

페이지 정보

  • 한국촌 (root)
    1. 4,121
    2. 0
    3. 0
    4. 2020-03-23

본문

자폐증(autism)을 진단받은 아동의 수가 증가세를 보이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싱가포르 보건부(MOH) 대변인에 따르면, 지난 5년간 싱가포르 정부 병원에서 자폐증을 진단받은 만 6세 이하 아동의 수가 매해 15%씩 증가세를 보입니다. 대변인은 아동의 자폐증에 대한 사회적 인식과 유치원과 커뮤니티에서 진행되는 검사 시스템의 발전이 이러한 증가의 이유라고 설명했습니다. 특히 자폐증에 대한 부모의 인식이 자폐증 진단에 큰 영향을 끼친 것으로 분석됩니다.

 

자폐증을 진단받은 아동이 증가함에 따라, 이러한 아이들이 교육을 받을 수 있는 시설 확충 계획도 발표되었습니다. 싱가포르의 자폐아들을 위해 운영되는 학교 에덴(Eden)과 패스라이트(Pathlight)는 두 번째 캠퍼스를 각각 2021년과 2023년에 개교할 전망입니다. 이에 에덴은 초등학생 500여 명을, 패스라이트는 7~18세 아동 350여 명을 추가로 교육할 수 있게 됩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오늘의 행사

이달의 행사

2024.11 TODAY
S M T W Y F S

가장 많이 본 뉴스

  • ~

서비스이용약관

닫기

개인정보취급방침

닫기

이메일무단수집거부

닫기
닫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