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노동부(MOM: Ministry of Manpower) 장관은 전세계적인 경기 침체에 대비하여 싱가포르가 인력 의존도를 최대한 감소하고, 싱가포르인의 노동력을 장려해야 한다고 발표하였습니다.

노동부(MOM) 장관은 국제 무역량과 투자량이 변동을 거듭하며 싱가포르와 같이 소규모의 제한적인 국내 시장을 가진 사회는 타 국가들보다 더 크게 영향을 받을 것을 경고하였습니다.

또한, 연로한 직원과 가정을 배려하는 노동 정책을 펼치고, 저임금 노동자들의 기술과 임금을 개선할 것을 강조하였습니다. 또한, 싱가포르인 전문직 직종 종사자들과 자영업자들의 지원을 강화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한편, 싱가포르의 취업률은 일본 다음으로 높은 79.7%인 것으로 조사된 바 있습니다.